빨갱이 건수에 안걸리면 될건데, 꼭 그런짓을 하니까 먹히죠 ㅋㅋ

 문제는 그런 놈들을 또 빨아주는 ㅄ들도 있다는게 문제지만

그 늙다리들도 40년전에는 님 처럼 이야기했어요.

님도 40년후에는 그 늙다리들처럼 말하고 있을꺼에여.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떠들던 학생도

학부모가 되어서는 공부하라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변했을까를 생각해 보면 높은 연령대로 갈수록,

사람들이 보수로 바뀌는 현상을 이해 할수 있을것입니다.

아...나는 물론 안철수가 빨갱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제대로 안철수를 검증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빨갱이는 북한공산주의자를 뜻하는 또 다른 표현입니다.

그래서 북한공산주의자들과 같은 주장을 하면 빨갱이 소리를 듣는것입니다.

안철수보고 빨갱이라고 하는건 정말 문제가 있는건데 ㅋㅋ

지 맘대로 찌거린 글에 댓글이 충실함.

나이들어 가면서 생각되는게 어르신들 말씀이 별로 틀리지 않더라는 것이죠.. 제가 20대만 하더라도 꼰대들이고 치워야할 존재라고 생각해서, 40세이상은 다 죽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외쳤는데 세월이 갈수록 그 분들 말씀이 가슴에 와닿고 맞는 말씀이더라고요. 지금은 그 어리석었던 자신을 반성하고 그 분들을 존중하며 사는 중입니다.

유신독재철폐. 삼선개헌반대. 다 했다가 대학 잘렸었다.
군대 다녀온후로 내가 알던 세상은 너무 좁았다.
전두환이가 잘한짓이 보이더라.
보통 세상에서는 좌파와 빨갱이는 다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좌파와 빨갱이가 같은 말로 쓰인다는것을
40넘어서 알았다.

고등학교때 점심 빼앗겨가며 용돈 털렸지만.
3년만 참으면 되였다......
그러나 북한은 언제까지 우리를 털지 모른다.

아무리 많이 주어도 고마워 하지 않는다.
그런 북한에 더 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빨간 사람이 아니고 무어랴?...

지 맘대로 찌거린 글에 댓글이 충실함. ----최고의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