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좌빨들 근원,근본 얘기가 나와서 주서들은 얘기 잠깐 해보려구요.
6.25전쟁 나기 전까지도 꽤 많은 북한사상 지지자들이 남한에서 사회주의에 대해세뇌시키며 공산화 시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요.
6.25전쟁이 발발했고 김일성은 남한 곳곳에 파고들어있는 좌익인사들때문에 남한까지 공산화 되는건 빠른 시간안에 될거라고 했다네요.
하지만 미국과 UN의 개입으로 힘들게 되었고 그래도 이미 곳곳에 전부 파고 들어있었기 때문에 남한에서 장악한 지역인데 뜬금없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공산군들이 재장악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건 확실하진 않지만 밑에쪽 지역에서 많이 그랬다고 하더군요.
여튼 전쟁이 끝나고도 사회주의세력들은 계속 남한에 남아있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점점 세력을 확대해나가기 시작하죠. 국회입성 하기도하고 전교조를 만들기도하고 군인이 되기도 하고 그런식으로요.
지금 남한에 고정간첩이 5만명이라고 하던데 그 간첩들이 전부 북에서 내려온 간첩만 있는게 아니라 50년대전후해서 남한에 계속 남아있던 세력의 후손들이라던지 그 세력들한테 세뇌된 사람들, 또 탈북자로 위장해서 넘어온 간첩들 등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세력들이 요즘 좌빨의 근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7-80년대 데모 한창 하던 시절에 중간중간 대학생들이 같이 데모하는 학생들한테 김일성 사상 주체교육을 받자고 선동하기도 했답니다. 선동하는 대학생들은 자기도 어디서 선동 당한건지 아니면 예전 좌파세력의 후손인지 그건 잘 모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