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중에 이런말이 있죠
겨 묻은개가 똥 묻은개 나무란다
김용민을 보고 있음 그 속담이 생각나더군요
김용민 막말파문이 일어나도 그와 그 팬들은 당당하게 나보다는 여당잘못이 크다며 여당과 MB심판하겠다는데... 솔직히 국민들이야 누가 됬든지간에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 뽑기를 바라지 덜 더러운사람 뽑고 싶지는 않거든요
여튼 김용민 하는 꼬라지보면 조지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생각나서 진짜 더 뽑아주기 싫더군요;;;
최소한 그자리에서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깨끗하게 물러났다면 보기 좋았을것 같지만 끝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않고 조중동탓하고 교회 탓하고 정말 더럽더군요...
이런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면 과연 자신의 업무에 모든책임을 지며 열심히 일할까 회의감이 듭니다ㅉㅉㅉ
근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대선을 보고 뛰겠다니 뭐 이런 정신나간놈이 있는가 싶군요
자기 방송 들어주는사람들이 마치 모든 대한민국국민을 대변한다고 믿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진짜 자기 잘못 인정하고 깨끗하게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