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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7 18:10
다시보는 수꼴 알바들의 실체와 역사 ㅋㅋ
 글쓴이 : 켈이건
조회 : 1,054  

박사모의 '사이버 전사' 교육에 참여해보니...  
기사입력시간 [265호] 2012.10.15  17:31:12  조회수 22620 시사IN 대선취재팀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쭈뼛쭈뼛 들어서는 젊은 기자를 한 여성 회원이 웃으며 맞아주었다. 다섯 평 남짓한 사무실엔 열 몇 대의 컴퓨터가 다닥다닥 놓여 있었다. 60~70대로 보이는 남성 회원이 대부분이었다. 여성 회원은 삼분의 일 정도인 듯했다. 일요일인 지난 10월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바른뉴스 사무실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서울지역 SNS 교육을 열었다. ‘팔로워 늘리기 노하우 전수 및 회의’가 목적이었다.
이름과 닉네임, 지역구와 연락처를 종이에 적고 자리를 안내 받았다. 곧이어 서정구(가명)씨가 다가왔다. 그는 트위터 팔로워 2만 명이 넘어 지난 6월 ‘이만호장’에 임명됐다. 박사모에선 팔로워 1천 명이 넘으면 ‘천호장’, 1만 명이 넘으면 ‘만호장’으로 불린다. 박사모 중앙부회장 한병택씨는 “지난 2월부터 전국적으로 SNS교육을 해왔다. 팔로워가 만 명을 넘은 박사모 회원이 벌써 200여명이다”라고 말했다. 일주일 뒤인 21일에는 역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경기(인천)지역 SNS 교육이 열린다.
교육은 일정한 순서로 이뤄진다. 우선 트위터 응용프로그램인 트윗 애드온즈(twitaddons.com)에 접속해 ‘트친찾기 등록’을 한 뒤, ‘맞팔률 계산기’를 눌러 맞팔률이 100%인 트위터 이용자들을 팔로우한다. 빠른 시간 내에 팔로워를 늘리기 위함이다. 팔로우는 1시간에 100번 이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단계는 금방 끝이 난다. 그런 뒤 박사모 회원들의 트위터모임인 ‘사랑의 생명나눔’에 가입하고, 트위터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박사모 회원들을 리스트에 추가한다. 여기까지가 기본 작업이다.

야권에 불리한 글, 박후보에 유리한 글 골라 무한 RT
2시20분께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등장했다. 교육을 잠시 중단하고 인사말을 했다. “지금 온라인의 중요성이 아주 큽니다. 옛날 박사모가 벌인 사이버전사대 108개조 활동은 불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 이후로 모든 것이 합법화됐습니다. 오늘 나오신 분들은 우선 트위터를 잘 배워 주십시오. 아마 1대 1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체제가 돼 있을 겁니다.”

   

 
그는 비장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오늘 일요일 소중한 시간 내어 오신 분들은 정말로 뭔가 해내실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중략) 문재인측에서 NLL 북한한테 주겠다고 했다는데, 그건 영토주권을 (포기한다는 겁니다).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오늘을 좌우합니다.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나 다른 좌파조직에서도 굉장히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있고, 우리 내부에도 침투해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사명의식 가지고 (활동해 주십시오.) 돌아가실 때는 사이버전사대 전사 임명장을 드립니다.” 그는 다시 결성된 사이버전사대는 각 지역의 지회장에 버금가는 역할과 권한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회원정보를 자유롭게 수집하고, 필요할 때 문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교육이 진행됐다. 기본 작업이 끝난 뒤엔 트윗 애드온즈의 ‘다음아고라’ 격인 ‘트윗판도라’의 ‘정치․경제․사회’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다른 박사모 회원이 올린 설문조사에 투표하기 위해서다. ‘문재인은 왜 자주 눈물을 흘릴까’라는 제목의 설문에 ‘1 정치적 실력이 모자라니까 눈물로 국민을 현혹하여 표를 얻을까 해서’ ‘2 잘 모르겠다’ 중 1번에 투표하는 식이다. 박근혜 후보가 “과학기술이 국정 중심”이라고 말했다면 설문은 ‘1 과학기술이 국정중심이 맞다’ ‘2 아니다’로 구성된다. 보기 중 박 후보에게 긍정적인 내용에 투표한다.
투표만으로 끝나는 건 아니다. ‘업업업 올리기’를 클릭하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업업업 올리기’를 많이 클릭해 ‘비타민’이라는 이름의 포인트가 쌓여야 메인 페이지에 설문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RT도 잊지 않고 해야 한다. 핵심은 어떻게든 많이 퍼트리는 것이다. 서정구씨는 “좌빨 애들도 여기 와서 설문을 많이 올려요. 그래서 우리도 (박 후보) 대통령 만들려고 죽어라고 하는 거죠. 젊은 애들이 트위터, 페이스북을 갖고 놀아서 여론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요. 그걸 우리는 다시 뒤바꾸려고 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1대 1 교육이 어느 정도 이뤄진 다음엔 스크린을 이용해 단체 교육이 이어졌다. 역시 이만호장인 닉네임 ‘도리사방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그는 트위터에 자신을 한 인터넷매체 기자로 소개해 놓았다. 기본 작업을 설명한 그는 곧 ‘트윗판도라’로 회원들을 안내했다. 아까 예로 든 ‘문 후보의 눈물’에 관한 설문이다. “설문 제목 밑에 문답 있습니다. 문답 1번 클릭해주세요. 아래에 업업업 올리기가 있습니다. 하셨습니까? 쭉 올려서 업데이트 합니다. 업데이트 다 하셨나요?”
그 다음은 설문을 처음 올린 회원의 글을 ‘무한 RT’하는 것이다. 리트윗 하고 엔터, RT 클릭하고 엔터 누르기를 반복한다. 짧은 시간에 많이 하면 안 되니 주의하라는 지시도 덧붙여진다. 트윗판도라는 공지사항에서 ‘의도적인 여론조작을 위한 설문은 통보 없이 삭제되고, 설문문항에 대한 보기를 편향적으로 작성할 경우 설문 삭제 및 계정차단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박사모 회원들은 다른 회원이 올린 설문을 이처럼 돌아가며 계속 노출시킨다. 모두 박사모 회원들의 트윗 계정이다. (트윗 애드온즈 캡쳐) 모자이크본
 
다음은 박사모 카페의 글을 트위터로 옮기는 방법이다. “굉장히 중요하니까 잘 들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라고 김씨는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 업무란 박사모 카페 자유게시판의 ‘☞박사모 트위트리아☜’에 올라온 ‘트위트리아 출석부’라는 제목의 글 주소를 복사해 트위터에 올리는 것이었다. 트위터에 퍼 나를 내용을 박사모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10월13일, 14일의 ‘출석부’ 글은 <뉴데일리>의 10월11일자 기사로, 정당 소속의 대선 후보가 중도 사퇴할 경우 국고보조금을 환수해야 한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는 보도다. 단일화를 논의 중인 야권에 불리한 내용이다.

"친구 맺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좌빨들과 싸우려고 하는 것"
이 역시 주소를 복사해 올리는 것이 끝이 아니다. 영문 주소와 기사 원문 일부의 순서를 바꾸어 트윗을 한 번 더 올린다. 이번엔 “이슈가 될 만한 말을 골라” 문구를 다시 바꿔 같은 기사를 올린다. 이렇게 해야 “글 세 개를 써도 같은 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문구를 바꾸는 방식으로 글 다섯 개를 올렸다면 이번엔 자신이 처음 쓴 글부터 하나씩 붙여넣기한 뒤 “아무거나 한타만” 친다. “똑같은 글은 다시 안 올라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까 복사하느라 힘들었잖아요. 여기에 자기 쓴 글 그대로 붙여넣고 점을 찍든지 혹을 붙여넣든지 해서 열 개 날리면 됩니다.”
이 카페엔 거의 매일 대선 D-day와 함께 이 같은 ‘트위트리아 출석부’ 글이 올라온다. 요일별 담당자가 정해져 있는데, 주말은 자율로 한다. 최근 일주일 내 올라온 ‘출석부’ 해당 글 제목을 보면 ‘문재인 북한 김정은 체제의 변호사인가’ ‘안철수 동물원? 과거엔 재벌 거수기 노릇’ 등 야권후보에 비판적인 글이 대부분이다. 박 후보를 다룬 글은 “박근혜 ‘경제발전 최종 목표는 국민 행복 증진’”처럼 긍정적이다.
4시40분께 정광용 회장은 “저는 급히 부산에 내려갑니다. 사무실은 여러분 공간이니 되도록 자주 나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이 단체는 기자를 포함해 오늘 교육에 참석한 이들 모두에게 ‘위 회원을 대한민국 박사모 사이버 전사대 특별회원으로 임명합니다’라고 적힌 임명장을 줬다. 이날 사무실에서 만난 박사모 회원들은 “빨갱이들에 맞서 두 달 남은 선거를 이기려면 본격적으로 (트위터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들에게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라기보다 절박하게 싸워야 할 전장이자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지킬 무기였다. 옆에서 한 노년 남성에게 트위터를 교육하던 이의 얘기가 이를 잘 대변하는 듯했다. “(트위터는) 친구 맺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좌빨들하고 싸우려고 하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01
 
 


 
 
 
 


 
 
 
 
 
 
 


 
 
 


 원래 바로 복사로 올리려했으나 금지어가 있다는이유로 글이안올려져
일일이 캡쳐해서 올립니다
 
<솔직히, 관련한 자료들과 기사들은 엄청난데..맛보기로 가져 왔습니다.>
 
<한나라당 사이버 전사..케릭터...심술이>
 




                                  한나라당 인터넷 알바동원 증거 문건
 

 
 
한나라당 ‘사이버 전사’ 총동원령
‘알바논쟁’ 재연 전망…‘젊은 보수’ 거점 확보가 목표


2004-11-27 12:47 김달중 (daru76@dailyseop.com) 기자

한나라당이 4대 개혁입법 저지를 위해 인터넷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은 휴일인 28일 '4대 국민분열법 바로 알기 네티즌 운동' 선포식을 갖고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본격적인 인터넷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지난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이른바 ‘사이버 전사’란 이름의 이회창 지지 네티즌들을 운용하면서 ‘알바논쟁’에 휩싸인 바 있어
한나라당의 목표가 달성될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당시 한나라당 지지 네티즌들은 한나라당사에서 일반인을 가장해 이회창 당시 후보 지지글이나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 비난글들을 올리다가, 네티즌들의 아이피(IP) 추적에 의해 적발되는 바람에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데일리 서프라이즈가 27일 단독 입수한 한나라당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이 추진하는 4대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및 당 홈페이지에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자고 촉구하고 있다. ‘4대 국민분열법 바로알기 네티즌 운동’이라는 제목의 A4용지 3장 분량의 문건은 한나라당의 모든 의원들에게 블로그 및 미니홈피를 개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 문건은 또 이번 운동의 목적을 4대 개혁 입법 반대여론을 확산함과 동시에 젊은 보수세력의 인터넷상 거점 확보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당이 개설한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와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것은 물론 한나라당의 인적자원을 총 동원하여 조직특성에 맞는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효과를 배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盧비난 인터넷게시물 일부 ‘딴나라당 IP'밝혀져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노무현 대통령 등에 대한 비난 글 수십건이 한나라당에서 작성된
것으로 드러나 ‘알바’(돈을 받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네티즌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토크광장’에 올라온 비방글의 IP주소를 한국인터넷
정보센터에 조회한 결과, 이중 일부가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사용되는 IP인 것으로 밝혀졌다.
네이버 토크광장은 글을 올린 네티즌의 IP가 자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 글쓴이를 알 수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한나라당 ‘알바’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한나라당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미디어 다음의 ‘사막’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민 여론을 조
작하는 과거의 공작정치를 그대로 계승한 한나라당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측은 이에
대해 “직원이나 출입자가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을 수는 있지만 당차원에서 여론조작을 위해 알바를
고용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김준일기자 anti@kyunghyang.com
 
 
최병렬의 imnews와의 인터뷰 내용 중


Q)한나라당의 인터넷지수를 스스로 매긴다면?

-디지털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 야심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게 돈이 적잖게 든다. 근데 우리
당이 지금 돈이 없어서 계획만 세워놓고 못하고 있다. 내년 선거 대비해서는 임시 방편으로 포털
사이트 하나 만들고, 사이버 위원회, 사이버 대변인까지 있다. 사이버 세계에 정성을 좀 많이 들여서
우리 전사를 한 천명 쯤 확보를 했다. 인터넷에서 우리 주장을 펴고, 리플을 달고 할 전사를 천 명쯤
길러서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나름대로 실천하고 있고..

한가지 확실한 변화는 우리당은 지금 팩스를 다 없앴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다 이메일로 한다.
외부에서 우리에게 보내오는 걸 받기 위한 팩스만 있지, 우리 당 내에선 팩스는 더이상 쓰지 않는다.
획기적인 변화 아닌가?

2. 두번째 뉴스 기사(시사저널 중)

‘놈현 알바××들 조용 안해’ ‘우짜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그리 골빈 사람들이 많은 것 같소?’
‘쓰레기 고리 빈 노ㅃ ㅏ놈들’. 이 험악한 문구는 지난 1월6일 낮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
게시판에 연속적으로 올라온 글의 한 부분이다.

원래가 디시인사이드에 욕설 글이 많기는 하지만 위의 글에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었다. 작성자의
아이피 주소(컴퓨터가 연결된 네트워크의 위치)가 한나라당 당사였던 것이다. 아이피 번호는 211.44.187.143. 그동안 정당 직원들이 신분을 감춘 채 인터넷 여론 조작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증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시인사이드는 국내 네티즌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사이트다. 그만큼 분위기를 장악하기 위한 여론 전쟁도 가장 치열한 곳이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해명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1월7일 이 문제를 둘러싼 한 일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꼭 한나라당 직원이 했다는 증거는 없다. 한나라 당사에는 기자들도 있고 외부인도
있다”라고 흐지부지 넘어갔다. 과연 출입 기자가 그랬을까? <시사저널>은 전산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한나라당 아이피 주소의 실체를 추적해 보았다. 추적 결과 한나라당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이
쓰는 아이피 주소는 끝자리가 144로, 문제가 된 주소(143)와는 전혀 달랐다. 한나라당 네트워크는
방화벽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기자나 외부인이 211.44.187.143으로는 전혀 글을 쓸 수
없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였을까? 기자가 한나라당의 한 당직자에게 이 사실을 묻자 그는 “솔직히 우리
직원이 한 게 맞다.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그랬을 것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 직원은 한나라당
사무처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 이 관계자는 “그는 돈을 받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알바)이 아니다. 한나라당에 알바는 없다. 아이피 주소를 남겼다는 것 자체가 알바가
아니라는 증거다”라고 해명했다.

대선 개표조작설도 열심히 퍼날라

‘211.44.187.143’ 이 번호가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년여 전, 대선 직후인 2002년 12월에도 대선 개표조작설이 한창 나돌고 있었을 때, 한 정당 홈페이지에 이 조작설을 퍼나른(복사한) 아이피 주소가 바로 이 번호였다.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에 사이버여론조작팀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1년이 지난 지금 여러 경로를 거쳐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당시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던 이 팀은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대선 직후 해체되었다. <시사저널>은 우여곡절 끝에 그 30여 명 중 한 사람과 접촉했다. 한나라당 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그는 “나도 지켜야 할 비밀이 있다. 당시 일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기 싫다”라고 답변을 회피했으나, 기자가 제시한 사이버 여론팀의 존재와 구성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 여론 전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는 ‘상대 당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자기 당 국회의원 홈페이지에 욕설과 비방을 했다’며 신고를 의뢰한 사건이 5건이나 접수되었다.

디시인사이드 사건의 경우 흥미있는 대목이 하나 더 있다. 문제의 한나라당 아이피 주소로 쓴 글을 더 찾아보면 ‘노무현이나 이회창이나 지긋지긋하다’라고 쓴 문장도 나온다는 점이다. 이회창과 노무현을 같이 버리려는 한나라당의 심정이 은연중 새어나온 것은 아닐까?

신호철 기자 eco@sis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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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 뉴스 기사(도개비뉴스)

한나라당 관계자가 인터넷 게시판에서 일반 네티즌을 가장해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하는 네티즌들
(속칭  노ㅃ ㅏ)에게 욕설을 퍼 붓는 등 저질 게시물을 올리다 네티즌들의 IP추적으로 들통이 났다.

위 이미지는 6일부터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게시판 캡처 이미지다. 내용을 보면 '헹'이라는
필명을 쓰는 네티즌이 자신의 IP 주소 211 44 187 143이 드러나는 것을 모르는지 "놈현(노무현)
알바 XX들 조용히 안해… 1등 감이요" 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이 이 IP를 추적해 보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7 한나라당으로 돼 있다.

이어 211 44 187 143 IP의 네티즌이 또 한 사람 나타나 글을 올린다. 그러자 곧 바로 필명 '벅사왕'
님이 "↑↑ 드뎌 알바 등장 … 두둥" 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미 한나라당 당사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 들통
났음을 알려준다. 그러나 틀킨 사실을 모르는지 한나라당 IP의 게시물은 계속 올라온다.

위 게시물의 출처를 확인해 봤더니 디시인사이드의 시사갤로 나타났다. 디시인사이드에는 이미
한나당 당사 IP찾기 놀이가 성행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IP 주소  
211 44 187 143가 나타나면 "↑ 딴나라당 아이피" "수사대  211.44.187.143 <한나라당 아이피 주소
조회확인" 등의 글을 올리며 한나라당 IP 찾기놀이를 하고 있었다.

또 이 사이트의 합성 갤에는 광고 카피를 패러디 해 "아이피번호의 자부심이 다릅니다"라는 제목의
합성 이미지도 올라 왔있다. 이 합성 이미지는 여러 게시판으로 급격히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한나라당이 네티즌들 사이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수준이 낮을 줄은 몰랐다"며 최소한 IP주소가 공개되는 게시판에는
당사 안에서 글을 올리면 곤란하다는 것 쯤은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글을 올리고 있다.

최근 모 스포츠 신문 기자가 차두리 선수의 개인 홈피에서 욕설을 하다 들켜 곤욕을 치르는등(관련
기사 보기) 최근 들어 많은 게시판운영자들이 IP 주소를 공개하고 있지만 이를 모르는 네티즌들이
동일 IP로 계속 악성 게시물을 올리다 신원이 드러나 망신을 당하는 사례가 잇다르고 있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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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공간에서는 오늘도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먼저...dcinside.에 투입된 동백조원에 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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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조갑제/서정갑 사단), 진보세력에 '사상전'(=빨갱이 타령) 선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등 국내 보수단체가 수만명에 달하는 '사이버 군단'을 조직, 진보단체에
맞서 인터넷을 통한 '사상전'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국가보안법 개폐 등 각종
안보현안을 놓고 양분된 국내의 보.혁 갈등이 더욱 심화돼 심각한 사회적 여파가 우려되고 있다.................................................................................................................................각종
안보현안이 등장할 때마다 진보세력을 표방하는 네티즌이 결집하는 것에 맞서 보수층을 한데 끌어
모아 '사이버전'을 치르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보수층에서도 최근 각종 현안 때마다 드러난 인터넷의
엄청난 전파력과 네티즌들의 '결집력'을 절감, 사이버 상을 통해 안보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
키로 한 결과다.

'인터넷 범국민구국협의회'는 향군 인터넷 신문인 '코나스'의 인터넷 회원 3만여명과 참전단체를
비롯, 안보.보훈단체 네티즌 등 90여개 단체 5만명의 네티즌으로 조직된다고 향군측은 밝혔다..........
....................................................................................................................................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훈 향군 회장을 비롯, 백선엽 예비역 장군 등 군 원로, 보수를 표방하는 각종
인터넷 신문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향군 관계자는 "오늘부터 진보단체와 각종 친북단체
등을 상대로 '사상전'을 선포한다"며 "인터넷은 '핵탄두'와 같은 전파력을 갖고 있어 사이버상을
통해 보수층의 안보논리를 개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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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5천명 활동

21세기…아카데미’ 5000여 수료생 배출
인터넷 커뮤니티 ‘무한전진’ 5천명 활동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무한전진’이 대표적인 청년 보수들의
요람이다. ‘청년애국우파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이곳은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곳으로, 현재 온라인에서 5천명, 오프라인에서 50명 가량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곳은 세미나와 토론 등 ‘이론적 무장’과 아울러 ‘산악 소모임’, ‘온라인게임 소모임’ 등
친목활동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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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수백명 '네티즌 서포터스' 결성

정당마다 '넷심'잡기에 비상이 걸렸다. 현실정치에 미치는 네티즌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한나라당이다. 네티즌과 교류를
강화하지 않고선 당의 미래가 없다는 판단에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인터넷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국감 때부터 40여 명의 '네티즌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로 당이
잘하고 있는 것과 잘못하는 것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받아 당 활동의 참고자료로 삼고 있다. 최근엔
이와 별도로 수백 명에 이르는 '네티즌 서포터스'를 만들었다. 이들은 당 홈페이지나 다음.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여론 동향을 면밀히 점검한다. 당 홈페이지에서도 '다이어트, 금연 캠페인'
이나 '사진 뽐내기'같은 연성 이벤트를 적절히 활용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하 기자 <wormho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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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향군) 등 보수단체가 수만명에 이르는 이른바 ‘사이버 군단’을 조직해 인터넷을 통한 ‘
공동 사상투쟁’을 벌이기로 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1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와 김성은 전 국방부
장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범국민구국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향군은 이 협의회가 향군의 인터넷 신문인 ‘코나스’ 회원 3만여명을 비롯해 향군 산하조직인 전국의
10여개 인터넷 동우회와 대한상이군경회, 독립신문 등 90여개 단체 5만여명의 누리꾼(네티즌)으로
조직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발기선언문에서 “한국은 역사적 정통성 논쟁에서 친북 좌경세력에 밀리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에 반하는 어떤 행위도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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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나라당,인터넷 상륙작전 개시

[정치부 2급 정보] 한나라당의 대대적인 ‘인터넷 상륙작전’이 시작됐다.

작전 개시는 28일 오전 당사에서 개최하는 블로그 및 미니홈피 시연회로 잡았고,작전명은 ‘4대 국민
분열법 바로알기 범네티즌 캠페인.행넷’으로 정했다. 행넷이란 ‘행동하는 넷(Net)心’의 약어로 친여
네티즌들에 비해 인터넷 공간에서 상대적으로 활동이 저조하던 보수 네티즌들의 활동력을 일깨우
겠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사이버 전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네이버와 다음 등 네티즌 접속이 많은
주요 포털사이트와 싸이월드에 범네티즌 캠프 사이트를 만들어 새로운 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정치인이나 정당 사이트를 평소에 접하지 않은 네티즌에게도 다가가기 위해서다. 외부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접속자수 조작이나 동원의 논란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외부 베이스캠프의 경우 퍼가기나 옮겨쓰기,댓글남기기가 손쉬워 확산력이 높은데다 ‘1촌맺기’
등으로 인터넷 운영자와 접속자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 왜 네티즌들이 움직여야 하는지,사이버운동이 왜 필요한지 등을 주제로 의원과 외부인
기고도 받아 보수 네티즌들의 봉기를 촉구키로 했다.

한나라당이 인터넷 공간에서 선공을 취하고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한나라당은 약자였고 이는 2002년 대선전에서 단적으로 입증됐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김희정 디지털정당위원장은 “승리 여부는 불투명하다”면서 “그러나 실전을 치러보지 않으며
전력이나 취약점은 계속 미지수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네티즌들과의
교감 단절,보수층의 인터넷 외면으로 초래될 인터넷 공간에서의 일방적 패배는 또한번의 대선
패배로 귀착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깔려있다.

김의구기자 egkim@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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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2007년 대선전략 ‘5107 프로젝트- ‘10만 양병설에 대한 news기사

한나라 “인터넷 공간서 전면전”…네티즌 지지층 확대 총력

[동아일보 2004.08.02 19:10:09]

[동아일보]한나라당이 그동안 열세를 보여왔던 인터넷 공간에서 총반격에 나섰다. 차기 집권을
위해선 인터넷 공간의 점령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최근 수립한 2007년 대선 승리 전략 ‘5107 프로젝트(2007년 51% 득표로
집권)’에서 충성도가 높은 네티즌 10만명을 확보한다는 ‘10만 양병설’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한 핵심 당직자는 “10만 양병설이 싸울 군인을 양성하는 것이라면 이들을 지휘할 장교도 필요하다”
면서 “40∼50명 정도로 핵심 네티즌을 구성해 이들이 인터넷상의 여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당 차
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같은 정예부대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박사모)’. 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 중인 박사모의
핵심 네티즌은 1만5000여명 정도. 박사모는 최근 들어 오프라인 상의 활동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외연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보수 우익세력을 인터넷상에서 결집하고 부당한 진보 좌파세력의
논리와 주장을 무력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한나라당의 인터넷 총력전이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현재로선 친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성향의 20, 30대 네티즌들이 인터넷 ‘전장(戰場)’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재완(朴宰完)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나서기 싫어하고 익명성을 중시하는
보수층에게 인터넷은 가장 좋은 표현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실제 각종 사이트에서 보수 논객들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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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보에 ‘알바’ 활용하라" ?
 
 
“한나라당은 언론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기업처럼 (한나라당이) 뒤에서 조종하는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홍보인력)들을 양성하여 이들을 통해 ‘어떤 의원은 어떻다더라’며 인터넷에 띄워, 소위 ‘입소문’으로 간접적 채널을 통해 홍보해야한다?”

한나라당의 PR을 위해 초청된 외부 홍보전문가가 한나라당의 차기대선을 위한 홍보전략으로 소위 인터넷 ‘알바’를 당에서 양성하여 활용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조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의 중도파 모임 ‘국민생각’(회장 맹형규)이 21일 주최한 조찬토론회에 발제자로 초청된 PR전문가 김경해(金景海)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표는 한나라당 홍보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의 홍보전략을 소개하였고, YTN은 28일자 <돌발영상>(http://www.ytn.co.kr/spnews/sudden_list_01.html)에서 “00를 활용하라!”는 제목으로 강연 장면을 소개했다.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 YTN 돌발영상

이 영상에서 김 대표는 “한나라당 대권주자 여러분들이 대권을 위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내부적으로는 경쟁하면서도 좀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빅 씽크(big think)’ 한번 해봐야한다”, “조크(농담)도 한번 해서 이 조크가 신문에 나올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농담을 개발해 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면서 대권주자의 ‘빅 씽크’를 언론을 통해 이미지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 대표는 모든 홍보수단을 언론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면 안된다며 “언론보다는 또다른 국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며 그 예로써 “요새는 WOM(Word Of Mouth: 입소문)이라고 해서 소위 ‘에반젤리스트’가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하면 약 40~50명의 주부 에반젤리스트들을 양성해서 ‘제품을 시식해보니 어떻더라…’라고 입소문을 낸다. (이런 방법이) 아주 간접적인 채널을 통해서 얘기하는 것 같지만 실제는 기업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이 에반젤리스트들을 움직이는 겁니다”라며 홍보인력의 양성·활용을 소개하였다.

김 대표는 이를 한나라당에 적용하여 “한나라당이 에반젤리스트를 활용하여 인터넷에 ‘어떤 의원이 어떻다더라’는 입소문을 띄워서 홍보하는 굉장히 전략적인 홍보방법이 있다”고 조언하였다.

누리꾼들 “한나라당, 노골적 정치알바 활용? 비용은 어디서?”

그러나 김 대표의 이 조언은 누리꾼들사이에서 과거부터 회자되던 한나라당의 인터넷상의 ‘알바’를 연상케하는 전략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네이버 등의 포탈뉴스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돌발영상>을 본 누리꾼들 대다수는 이러한 전략에 대해

“딴나라당다운 발상!!!” (mreleazar)
“딴나라 알바할라면 어디가서 알아보나.. 하고픈데 돈은 많이 줄라나?” (sixix)
“딴나라당 ㅎㅎ 저번대선대도 에반젤리스트 짓거리하다가 디씨애들한테 걸려서 작살났었지 ㅎㅎㅎ 아이피추적해보니까 딴나라당 ㅋㅋ 진짜 웃겼어....” (spirit1984)
“죽이는 전법이네~ 알바 고용할 돈은 어디에서 충당하지?” (holydk)
“역시 딴나라당 ㅋㅋㅋ 참 말도 많았던 딴나라당 알바들의 존재여부를 입증해주는군 ㅋㅋㅋ” (rhtjdqkdrk)


라고 비판하며 조롱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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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풍기문란] 한나라당, 다 동원한거야? 그런거야?
빨간모자 아줌마? 과연 그녀는 누구인가?
-바람서리 (windfrost@hotmail.com) 


패러디는 문자 그대로 패러디로서, 현실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사오니 현실과
혼동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박근혜대표의 측근이 어느 언론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었죠..

//반면, 박 대표의 다른 측근은 “박사모가 당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등의
순기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는 토론과 논리가 있는 것에 견줘, 박사모의 경우
상대적으로 박 대표에 대한 맹목적 충성심이 강한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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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이건 13-11-27 18:11
   
여기도 몇몇보이네. 정말 구역질 나는 것들이네 ㅋ
바쁜남자 13-11-27 18:17
   
고양이님이 가져온 글중 가장 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이가람 13-11-27 18:18
   
민노당알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003

 

민주당알바 http://news.nate.com/view/20120321n02437

 

**일당 7만원짜리 민주당 미성년자 알바 관련기사
http://news.nate.com/view/20120321n02437

 

**네이버 지식인' 조작해 사전 선거운동한 민주당알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3236924&isYeonhapFlash=Y

 

**추가로 예전 열린우리당 인터넷댓글알바모집광고
http://blog.naver.com/poralsjuns?Redirect=Log&logNo=30076759973
별이가람 13-11-27 18:19
   
**당당한 알바 모집 (민노당 홈페이지)
http://kdlp.org/index.php?document_srl=669337&mid=new

 
 

**민주당 알바로 대학생 고용(한겨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51844

 
**민주당알바,한총년추종자들의 여론조작 형태
http://blog.naver.com/poralsjuns?Redirect=Log&logNo=30076759973
로코코 13-11-27 18:20
   
게시글 캬 너무 길다. 알바는 양진형이 둘 다 있습니다.ㅋㅋ
별이가람 13-11-27 18:21
   
그리고 이건 가장 최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황현덕 부장검사)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을 운영해 활동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당시 문 후보 캠프 SNS 지원단장이었던 조모(47)씨와 팀장이었던 현 민주당 의원실 소속 차모(47) 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에 신고하지 않은 선거운동 사무실을 차려놓고 74명을 동원, SNS를 통해 문 후보에게 유리한 글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이 혐의를 대부분 시인했으나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해 활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1&aid=0006325345
Desperado 13-11-27 19:42
   
눈 아파서 도저히 못 읽겠네요. 그냥 스크롤 쭈욱~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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