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어떤 게시글 인용 할것도 없이...
어제 오후부터 분위기는...
신부님의 종북미사가 새누리와 우파쪽에
유리하게 작용되는듯 하다.
민주당은 즉각 이해는 하지만 연평도와 nll 문제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수호의 의지가
확고하다 라고 바로 선을 그어 버렸다.
즉 이제 민주당도 종북논란의 부작용에 대해 깨달은거 같고
이부분의 즉각적인 반대의사 표시는 바람직해 보인다.
여당 에서는 당연히 극렬 반발 하고 있고..
박통과 청와대 까지 가세해 경고의 멘트를 날리고 있다.
물론 일부이고... 또 불교계 일부가 시국미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지만...
천주교 최고위 쪽에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고..
또 박신부와 사제단의 징계 및 해체 문제도 거론 될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보수단체의 적극적인 시위참여가 눈에 띈다.
과거와는 다르게...
이런문제를 더이상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는게 돋보인다.
어느 앵커의 말대로 보수의 총 집결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즉...... 중도10%를 제외한 70%의 여론이 움직이고 있다는것....
이런 바람이 매우 긍정적이다.
이제 70%의 민심이 움직이니 결과야 뻔히 난것이고...ㅎㅎ
우리의 종북 박신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 진다...^^
근데 우찌 인터넷만 들어 오면....
세상이 뒤집어 질거같은 선전 선동이.. 이리 요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