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고바야카와 히데오의 회고록을 싣고, 항일의병에 대한 일제의 학살을 ‘토벌’과 ‘소탕’이라고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우리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치는 게 제대로 된 교육이냐”고 총리에게 물었다. 이에 정 총리는 “역사교과서 8종 모두에 조금씩 다 오류가 있고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즉답을 피했다.
“강화도 조약은 고종의 긍적적인 인식으로 체결됐다”는 교과서의 기술 내용에 대해서도 정 총리는 “역사학자가 판단할 문제”라며 비켜갔다. 정 총리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바탕을 두고 일제의 강점과 수탈을 미화하는 내용에 관한 도 의원의 질문에는 “사전에 원고를 주지 않으셔서 질문하시는 내용을 제가 비교검토를 하지 못했다. 즉흥적으로 질문하시니까 답을 못하겠다”라며 부실 답변의 원인을 도 의원의 책임으로 돌렸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친일총리 물러나라”, “대한민국의 총리가 아니다”라며 야유를 보내고, 곧이어 집단 퇴장했다.
이게 우리나라 역사교과서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왜 우리가 왜놈들의 방사능 기준치를 따르고, 방사능 식품을 수입해서 먹어야 하며,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괴담 유포한다고 잡아 쳐 넣는다고 했었다.
지금 중국의 방공식별 문제도 정말 웃긴다. 이것은 정말 코미디다. 중국과 방공식별구역이 맞닿는 곳은 왜놈들과 맞닿은 구역의 십분의 일도 안되는 곳이다. 중국과 겹쳐 있을 뿐이고, 그리고, 이어도 문제는 이미 왜놈들 방공식별 구역에 들어가 있었다. 정말 코미디다. 친일 매국놈들이 한미일 삼각 동맹 체제및 한일 군사협정 꼼수를 부리는 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