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4-11 23:11
그렇게 겪고도 몰라요..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1,228  

민심을 읽어야 합니다.
정권 무능.. 심판.. 
이거는.. 야당이 나팔을 안불어도.. 
국민이 필요하다면 심판할겁니다.
문제는.. 
야당이 너무 과도하게 나팔을 불어댔습니다.

지금의 국민들은.. 조작과 선동질에 질려있습니다.
정부의 무능과.. 잘못..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야당의 우세를 만들어 줄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과하게 야당이 몰아붙였습니다.
국민들 생각에.. "어 이게 아닌데.. 이러다가 완전히 여당이 몰살당하겠네..."

그냥.. 정부의 무능에 대한.. 대응으로.. 발전적 정책위주의 선거활동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정권이 심판받았을겁니다.
저도 지금 보수의 승리 페이스에 그리 달가와 하지 않습니다.
물론.. 보수적인 제 입장에선.. 나쁘지도 않지만..
이명박에게 경고를 주기 위해서도.. 새누리당은 최대 백석 이하에서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런데.. 야당의 공세에.. 어라 80석도 어렵고.. 더 떨어지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을법도 합니다.
이제.. 정권 심판에서 벗어나...
균형 유지.. 라는 국민들의 오버액션이 나올수밖에 없게 된겁니다..

그렇게 .. 겪고도.. 아직 모르십니까?
대한민국은.. 균형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균형은.. 정치권에서 가르쳐주고.. 선동하지 않아도..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는 국민들입니다.

오죽하면 저도 이명박 하면.. 아주 혀를 내두르는 판인데..
이명박 잡자고.. 보수당 멸망시킬순 없지 않겠습니까..?
적당한 선에서 멈췄어야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명씨9 12-04-11 23:13
   
국민들도 바꿔봐야 똑같은 놈들이라는걸 깨달았기 때문 아닐까요?
     
니가카라킴 12-04-11 23:14
   
긍정적 정책이 없었다는게 요인이겠죠..
결국 자기 지역에서 발전적 정책을 내놓는 후보를 중심으로 투표했을꺼라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어흥 12-04-11 23:15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대정당 3개가 있어야 합니다.
자유당,사민당,보수당.. 이렇게!
이번에 보수당이 하나 큼직하게 생겼어야 하는건데,, 에혀;;
먹구름9 12-04-11 23:22
   
그래도 이번에 국민 무서워서 새누리가 이거저거 신경을 좀 쓰긴했음. 아마 수도권 밀려서 다음에는 더 신경쓸듯.
나도고 12-04-11 23:57
   
욕심 조금만  버렸더라면...ㅋ 현 수장이 아직은 공부 부족인듯...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89
43952 함세웅 신부 "박정희 사살, 김재규 재평가해야" (33) 나리가 12-20 1657
43951 '젖병 테러' 일베 회원에 美본사.."강경한 법적대… (5) jojig 12-20 789
43950 친일, 종북 타령하기전에 주변을 좀 돌아보길 바랍니다. (21) 중용자 12-20 716
43949 변호인봤는데 (34) 민주혁명 12-20 933
43948 대자보 탄압? (30) jojig 12-20 730
43947 일베는 순수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 (13) prana 12-20 880
43946 변호인 영화보니까 노통 예전 말이 생각나네요 (8) 알kelly 12-20 853
43945 朴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8%...7개월여만에 50% 아래로 (12) 나리가 12-20 1129
43944 '말이 안통하네뜨' (11) 블루로드 12-20 1644
43943 어!어!어!어! 왜이럴까요??? (52) 삼정 12-20 1033
43942 30·40대 여성들, 박근혜 지지철회 '이유' 있었네 (12) jojig 12-20 1150
43941 현오석, 철도 부문에 "민간 들어올 수 있다" 발언 파장 (17) jojig 12-20 1359
43940 1be를 하는 이유 (6) 아이패드 12-20 798
43939 폴한번 해볼까요? (2) Utsu 12-20 566
43938 北국방위, '예고없이 南타격' 협박통지문 보내 (4) 나리가 12-20 631
43937 [브금]가생이 상조 나갑니다. (8) 카프 12-20 928
43936 가생 상조인가요? (3) 몽벨 12-20 665
43935 애인 황성준 믿을만한 사람임? (6) 씹덕후후후 12-20 841
43934 문재인이 강간했다 (19) 끝에서끝 12-20 1298
43933 윤창중 애인황성준 박지원 언론의 관계를 알수 있습니다 (52) 끝에서끝 12-20 1440
43932 이젠 동아일보도 까네..ㅋㅋㅋㅋㅋ (12) 몽벨 12-20 1257
43931 애인황성준이 몰라서 검색 했더니 (1) 씹덕후후후 12-20 745
43930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3) 몽벨 12-20 703
43929 윤창중 사건에 박지원은 애인황성준을 경찰에 고발했다… (15) 끝에서끝 12-20 822
43928 연제욱, ‘댓글 작전’ 보고는 받고 지시는 안했다? (4) 몽벨 12-20 987
 <  6981  6982  6983  6984  6985  6986  6987  6988  6989  6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