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심판.. 이슈로 매번 총선을 치루지만..
총선에서 패배하면..
항상 국민이 못나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노사모들.. 했던말 " 대통령은 앞서가는데.. 국민들은 후진국 수준"
그러다가...
총선에서 이기면.. "역시 현명한 국민"
무슨.. 지들 입맛대로.. 국민이 후졌다가.. 현명했다가..
한마디로.. 건방지단 거죠..
총선에서 승리를 안겨주었던 것도..
패배를 안겨주었던 것도.. 다 똑같은 국민들이었습니다..
어디 외계에서 날라온 정체모를.. 외계인들이 아니고..
같은 국민이 결과를 말해주는데..
지들 좋으면.. 훌륭한 국민..
지들 맘에 안들면.. 후진국민...
아마 올 연말.. 대선에서 야당에서 대통령 나오면..(물론 지금 야당 지지자들이 푸념하면서 비난을 퍼붓는
바로 .. 그 똑같은 국민들이 뽑아줄테지만)
또 말바꿔서.. 훌륭하네.. 앞서가는 현명한 국민들이네.. 할껍니다..
하여간 국민들은 피곤합니다..
후졌다.. 현명했다..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