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윤보선, 박정희 붙었을때... 전남쪽.. 호남에서 몰표나와서 박정희가 당선되었음...
그때 당시 표차 20만표..
충청 이북쪽은 당시 윤보선 지지...
충청 이남은 박정희 지지했음...
그러다가.. 3선개헌하고, 부마사태 일어나고...
지금은 대구가 우꼴이니 뭐니하는 소릴 듣지만...
4.19나, 60년대만해도 대구 지역은 한국의 모스크바라는 소릴 들을정도로... 좌파 세력이 강한 지역이었음...
박통 죽고, 전땡이가 된 후에...
광주 민주화 항쟁... 요게.. 결정타였음...
이때부터 완전히 지역 감정 올인...
즉.. 80년대 이전엔 지역 감정 크지 않았고...
전땡이가 발단을 만들었고, 물태우가 지역감정의 가장 큰 수혜자였음...
당시 대선때... 김대중이가 양보할 차례였는데.. 광주 민주화 항쟁땜시 양보를 할 수가 없는 상태...
결국엔... 물태우 당선... 열받은 김영삼과 경남쪽은 뭉치게 되고...
김종필이가 김영삼, 물태우 꼬셔서... 3당 합당 시키고... 지금까지 지역감정이 이어져옴...
그전에.. 물태우가 김대중이랑 당 합칠려고 했음.. 김대중이는 못함...
결국.. 키는... 충청도 세력이 캐스팅 보드를 짐.. 김종필이가 그래서 세력은 약해도 무시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