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단 지을 시점에 중국 인건비가 북한 보다 더 쌌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있는데
개성 공단 처음 시작할때 북한노동자 인건비는 60불인가 70불이었다.
엘지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중국 노동자 1년 임금이 10000위안 넘은게 2000년 부터다.
물론 이건 연해지방과 내륙 지방 합친 결과로 실제 연해지역은 이보다 약간 더 높다.
법적 최저임금 같은 경우도 2008년도에 이미 연해 주요 지역의 경우 800위안 넘었다.
어디까지나 최저임금으로 실제 임금은 이보다 높다.
북중 근처 조선족자치주 내의 훈춘시에서 북한노동자를 수입해 운영하려는 공단을 조성중인데
여기 임금이 개성공단 2배 수준이다.
즉 우리가 130불 선이면 중국서는 북한 노동자한테 220불 가량 주겠다는거다.
왜냐고?
렌민삐로 1500위안 남짓 가지고 일하겠다는 사람 못구한단다.
중국 동북 지방 조선족자치주 젊은이들 다들 대도시로 떠나고 그 돈으로 사람구할려고 해도 구할수 없어서란 얘기다.
개성공단 아무리 생각해도 나름 한국입장에서 나쁜게 아니다.
그리고 개성공단이 적자라며 새누리당과 수꼴들이 씹는데 개성공단 가동율이 남북관계 악화될때마다 떨어져
적자나게 만들고 당초 2012년까지 예상된 시설투자 및 최종 완공을 가로 막고 방해한 놈들이 누구냐?
아직까지 개성공단은 전체 공단 부지의 30% 남짓 밖에 안지어진 미완성된 공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