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말은 쌍방통행입니다.
애초에 한사람이 안 하겠다고 맘먹으면 못해요.
근데 무슨 언론이고 담론이고 소통소통그러면서 소통이 무슨 마스터솔루션인것마냥 이야기 하는데
이미 소통이 되는 상황이면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소통을 통해 갈등이 해결되는게 아니라 갈등이 해결되면 소통이 되는겁니다.
서로 가진것을 적당히 포기하고 취할걸 취하는 협상을 해서 절충안을 만들어 가는게 가장 그럴법한 일이지,
입장이 다 다른 국민을 대상으로 소통? 웃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