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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관념의 동물입니다.
명사는 그 지칭에 대한 정보를 관념화 시킴니다. 그래서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 익히 알고 있는 개념의 단어를 붙여서 합성해 버리면 그 이미지의 허구에 본질과 진실이 가려지죠.
이 힘이 상상 이상으로 상당히 강해서 그 대상을 그 관념속에까지 구속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명사는 보통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는데 이런 자연발생적인건 적의가 거의 없고 적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명사는 곧 그 대상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상식적 타당성에 의해 정해지죠
그러나 이런 속성을 이용해서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장난을 치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건 어떻게 확인하는가 하면 그 단어가 대상에 대한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타당성에 맞아들어 가는가 그렇지 않는가이죠.
좌좀이란게 좌파와 좀비의 합성어겠죠?
객관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 봅시다.
좀비: 인간으로서 사고(생각)를 못하는 존재 + 좌파: 어떤 단체나 정당 따위의 내부에서 진보적이거나 급진적인 경향을 지닌 파.
= 좌좀은 인간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좌파를 지칭하거나 좌파면 무조건 좀비같다는 부정적인 정의를 가지게 만들려고 하는 비열한 자들이 지어 붙인 말이 되는 겁니다.
다시 정리해서 좌파가 좀비들 처럼 이성과 사고력도 없다고 보시나요?
우파, 좌파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민주주의란 수례를 이끌어가는 두개의 바퀴입니다.
어느 한쪽이 제구실을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나 제자리만 맴돌게 되겠죠.
이 언어적 장난을 애용하는 단체의 심각성은 어느 의미에서는 국민을 제대로 사고할 수 없게 만드는 세뇌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빨갱이=간첩=좌파=친북=좀비=데모=노동운동=촛불=전라도=반미=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세력=시민단체=사회비판세력, 등으로 이어지면서 이런 이미지들을 생각도 할 필요없이 바로 연상할 수 있도록 이분법적으로 국민들에게 세뇌시키는 겁니다.
권력을 유지하거나 잡는데 방해되는 인물이나 세력은 저 대열에 끼워 넣어서 주입만 하면 됩니다.
이런 키를 세뇌시키면 자기도 모르게 세뇌된 국민을 별 의문도 없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되고 그 점을 이용해서 쉽게 이용해서 다시 권력을 잡을 수 있는 겁니다.
자신에게 이런 대접을 하며 다루려는 세력에게 권력을 주고 싶습니까?
이런 자들이나 단체에게 그 정치가로써의 능력이나 자격과 그 인간 됨됨이를 바랄 수 있을까요?
저 단어는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네티즌들을 겨냥해서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말입니다.
저 단어를 전파하기 위해서 많은 수의 알바들이 동원되었죠.
저 단어는 이번 정권 들어서 신조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다루지 않은 말이면서 논리적 타당성도 없는 명사가 짧은 시간안에 동시에 급속도로 유포되고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단어일수록 더 광범위하고 빠르게 유포되는 속성도 노렸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대학 학부시절부터 시작해서 석박사학위까지 심지어 교수된 이후의 논문에서도 워낙 표절이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시되는 나라라서 문대성이든 정세균이든 별로 심각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크게 관심도 안 간다. 그냥 재수없게 걸리는 놈만 까는 거지.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한 놈씩 까봐야 미운 놈 까기 위해 이용하는 것 밖에 안 되니.
표절이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시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 문대성 정세균이 잘못되었다면
바로 들어냄과 동시에 그동안의 사회적인 악습까지 함께 반성하고 고쳐야 합니다.
표절논문이 없어짐으로 생각있는 지식인이 많아지고 스스로 창조하는 문화가 자리잡힌다면, 차후 노벨상을 타는 논문거리가 생겨나는데 어느정도 기초하리라 봅니다.
표절정도야~ 는...
"국회가 원래 욕질난무하는 곳이니 김용민 한명정도 더 있더라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