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스럽다
지금 불법사찰로
한구판 워터게이트 ㅋㅋ 헬게이트가 열렸는데
고작 부시맨 쌀년같은 살인마 욕 몇마디 한걸 꼬투리 잡고 있냐 ㅋㅋㅋ
진짜 불쌍하다 불쌍해 ㅋㅋㅋ
일제피해 시민단체 "하태경 후보 일본 국회의원이나 해라"
작성자 :GDB 잘살아볼까 작성일 :2012-04-06 18:57:19 조회수 :293 추천 :0 비추 :0
일제 피해자 관련 시민단체들이 6일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44·부산 해운대기장을)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 후보가 과거 독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언급한 것을 두고 “일본 국회의원이나 하라”며 맹공을 퍼부은 것이다.
일제피해자공제조합,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 후보의 즉각 사죄 및 후보직 사퇴’, ‘새누리당의 하 후보 공천 취소’ 등을 요구했다.
일제피해자공제조합 이윤재 부이사장은 “일본의 주장처럼 독도가 주인 없는 땅이라는 얘기냐. 우리 아버지들이 일제가 좋아 자발적으로 나선 친일 부역자라도 된단 말이냐”며 “하태경 후보는 혹시 지금 대한민국 국회가 아니라, 일본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로 착각하는 건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이 부이사장은 “우리 일제피해자들은 모든 힘을 다해 낙선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통합당도 연일 공세에 나섰다. 선거대책본부장인 박선숙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하 후보는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공인돼있다’는 발언과 기록을 남겼다”며 “일본 주장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것은 새누리당이 이런 후보의 생각을 인정하고 동의하기 때문이냐”고 역설했다.
최근 하 후보는 2005년 서울대학 동문모임의 인터넷 게시판에 “어차피 국제적으로 독도는 분쟁 지역으로 공인되어 있기 때문에 전쟁 아니면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여론에 직면해 있다.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도 일본 영토도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독도가 국제적으로 분쟁 지역이라는 현실조차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사람들은 극우민족주의자”라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61844061&code=9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