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선거는 은근히 재미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됨. 이때껏 투표 딱 1번(?) 해본 거 같음.
이상하게 나라에 큰 일(이벤트)있을 때 참여못함. 월드컵 때도 나가 있었음.

본인 지역구 후보, 정의화 의원임.
4선의원, 병원장, 국회부의장, 2008년 1월에 '해양수산부 폐지' 시킨 장본인들 중 1사람.
- 부산 와보시면 알지만, 산동네에다 낙후지역 많음.
- 4선이나 하셨지만, 나아진게 없는 것 같음.
- 어르신들 매 선거 때마다 '우리 지역 발전시켜 주이소' 하지만 몰겠음. 나아진게 전혀 없는 것 같음.
- 이분 거의 설 사람같음.

웃깃건, 이번 총선에 '해양수산부 부활'  공약 들고나왔음. 인터넷에 '해수부 폐지, 부활' 함 쳐 보셈.
그런데도 상대후보 2배의 지지율 얻고 있음.

누굴 찍어야 할지 몰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