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4-05 19:09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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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이 5일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노원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사퇴 촉구 시위를 벌였다. 김 후보의 지지자들은 오히려 시위를 반겼다. 어버이연합 시위가 일반 유권자에겐 반감(反感)을 불러올 것이란 계산이었다.김 후보는 직접 시위 장면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인터넷에는 “시위대가 사무실에 난입해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확산했지만, 확인 결과 시위대 중 김 후보의 사무실에 들어간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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