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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을 떠나 어느정도 준비를 한 상태에서 토론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군인이 전쟁나가는데 총이 없다는 것과
토론회 나가서 원고를 깜박했다는게 뭐가 다르지요, 일반시민을 저기에 세웠다는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실력이 안되면 다른 실력자들을 포진시켰어야지요.
손수조 토론만 봐도 얼마나 무능의 표본이 되는 겁니까?
잘못한 것을 수용해서 고치지 못하는 한 계속 새대가리당 소리 들을 것입니다.
다른 세사람에 대해선 비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상돈씨는 어제 제가 듣기에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들었습니다.
토론 보신 분들 있지않나요?
이상돈씨(섭외자가 네번 바뀌었다고하더군요)보다 솔직히 한나라당 요즘 토론자세는 문제가 있긴합니다.
그리고 야당쪽도 조금 웃긴건 이상돈씨가 퇴장하겠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이 이번 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이나 정책들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좋을건데
제가 보기엔물어뜯을사람없으니 지네들도 가겠다는 식에 행동으로 보이더군요.
- 부분만 봐서 모르겠지만, 손수조 후보는 뭔가 말을 하려고 하기는 하는군요.
손수조 - 박선희 두 후보는 어차피 안될 것이 틀림없고(상대후보가 변고가 생기지 않는 이상)
문제는, 김 종훈 후보와 문 대성 후보인데..
- 김 종훈 후보는, 누구를 보내도 당선될 것 같은 새누리당의 텃밭에 정 동영 후보를 정치적으로 사장시키기 위해
(욕먹는 김 종훈에게도 지는 정 동영) 내놓은 카드가 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
= 정 동영 후보 3.12 공천/ 김 종훈 후보 3.18 공천
문 대성..후보는 태권V에서 ctrl+V가 되었다고 욕먹고 있군요.
이 사람은 찾아보니 여론조사에서 접전이라는데, 지금 야당(민주 통합당 + 통합 진보당)이 과반수를
달성하더라도
문 대성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장석을 점령하고 있는 문 대성을 뚫고 어떻게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 지
궁금하군요..
상대 선수를 기절시켰던, 금메달 발차기가 뇌리에 선합니다.
(어쩌면 그것도 생각했으려나..설마 아니겠지요)
= 저는, 저 후보들 상대방중에 제일 안스러운 사람은 문재인 후보입니다.
제가 저런 상황에 놓이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