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id="AdRectangleBanner" name="AdRectangleBanner" src="http://news.nate.com/Etc/AdRectangleBanner?bViewPage=true&g_bRightAD=" width="260" height="260" frameborder="0"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iframe> 강용석 마포을 무소속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허위사실을 다수 유포했다며 민주통합당 정청래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그는 정청래 후보가 교감선생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한 것이 객관적인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거공부에 이를 부인하는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기재하는 등 유리한 사실로 왜곡해 선거공보에 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12페이지에 달하는 선거 공보 중 3페이지에 걸쳐 거짓된 사실을 기재했다"며 '허위사실 공표'로 정청래 후보를 서부지검에 고발했다. 강 후보는 정 후보가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선거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정청래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강용석 후보가 이슈가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며 "일체의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