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참 재밌어요. 정치계의 예능인
http://news.nate.com/view/20120404n28845
소셜 라이브 방송 서비스인 유스트림에서 방송 중인 총선어장의 용감한 인터뷰에 출연한 강용석 후보는 "시장에 막내 아들 30개월짜리를 데리고 15분 정도 돌아다니던 중, 거기에 계시던 3명의 후보를 찍던 사진기자분의 눈에 띄어 사진이 찍혔다. 그런데 마침 민주통합당 후보 운동원들과 새누리당 후보 운동원들이 지나가다가 아이를 보고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두개를 겹쳐 놓은 것이 네이버 메인에 떴다."며, "그 이후 그것을 본 많은 사람들이 선관위에 연락을 했는지 선관위에서 전화가 와서, 또 할 거냐는 질문에 애볼 사람이 없어서 그냥 데리고 나갔던 것이라고 전화통화를 나누었을 뿐"이라며 선관위의 경고 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