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동네가 쩡쩡거리도록 음악틀고 기호몇번만 세뇌시키듯이 죽어라 녹음기 돌리고 오글거리는 율동춤추는거 어제오늘 일이 아니긴하지만, 적응 안되네요
요즘은 아줌마들말고 젊은 대학생들도 데려와서 율동시키고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무슨 가게 개업해서 나레이터부른것도 아니고 ㅡㅡ 구분이안감
걍 선거법 고쳐서 전단지나눠주고 유세하도록 놔두지 이게 무슨꼴이람 ㅡㅡ ㅉㅉ
날이 어두워지도록 동네방네 시끄럽게 하려면 적어도, 싼티나게 오글거리는 개사된 최신가요 그만 쳐돌리고,
기호몇번 죽어라 무한리플레이하지말고, 무작정 심판이니 정권교체니 떠들지말고
차근차근 이것은 어떻고 저것은 어떻고 자신은 어떻게할건지 제대로된 유세를 했으면 좋겠다.
그것도 되도록이면 후보자 본인이.
우리 국민들 그렇게 무식하지않으니까 그만 세뇌시켜라 ㅡㅡ 출퇴근때마다 짱나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