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국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라고 교육받는다.
그래서 그 나라에 여행가면 최대한 그쪽에 맞추어 행동한다.
But!
한국에 오면 외국인이 한국에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해서 외국인 만나면 한국에서 만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 맞춰주기 위해 영어로 말하거나 그 만나는 사람의 언어로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니 한국에 오는 왠만한 외국인들은 한국어를 배우려고 별로 노력을 안한다.
그리고 여기가 한국 땅인데 우리가 왜 외국인에게 맞춰줘야 하나?
국내 다문화 가정을보면 한국에 동화되기 보다는 그 출신국 문화 그대로 산다.
그걸 왜 우리가 이해해줘야 하는가?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에 따라야 하거늘.
그 사람들은 그걸 거부하고 사는데 우리가 이해해줘야 할 이유가 있나?
정부에서 다문화에대해 이해심을 가지고 상대방 문화를 존중하라는 말을 들으면 열난다.
우리나라 국민만 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