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트집을 잡아서 mb out을 외치던
나한테 도움이 된다는 데야
무상복지 별로 반대하고 싶진않음
이왕이면 공짜가 좋지
돈안들지 만약 유사시에
맨날 돈내기만 했던 내가 국가로 부터 도움받을수있잖아?
근데 꺼림직한게 있어서 반대하는거임.
한 개인도 살다보면 돈이 궁할때가 있고 많이 벌때가 있는데
국가는 다를까? 돈이 쪼들릴때가 있고 호황기로 돈이 넘쳐날때가 있듯
지금 좀 잘나간다고 마구마구 돈을 풀어버리면
잘 못나갈때 그걸 다시 원상복구 시키기가 어렵잖아
태국 탁신이 그런식으로 하다가 비리가 엄청많음에두
여동생 총리로 올려놓고
태국경제가 똥망으로 치닫고있잖아?
핀란드 노키아 하나 무너졌다고 복지도 휘청휘청거리잖아.
아르헨 그리스 일본 다 그렇잖아?
근데 보수는 그런꼴 보느니 차라리 현실에 충실하자는 입장이고
진보는 어짜피 내가 있으니 국가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들이대보자 라는 시각인거같아
내입장에선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이지만
내 아들딸 세대가 되면 어떨까?내가 한순간 유혹에 흔들려 장래를 망치게하진 않을까?
생각해보길바래
그리고 씨도안먹히는 알밥드립은 유치하니까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