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과 김정일, 그리고 정국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고용된 북한알바들.
그리고 은근슬쩍 한국인인양 물타기하려는 조선족들과 화교들.
--> 난 너희들 쪼다로 보이고 너희동네에서 놀려무나. 비난날리려면 너희들 정부나 윗대가리에게나 해라. 내말에 동의하면 동의한다고 말해주렴.
-->
아랫글보니 북한이 댓글알바들을 이용한다고 해서, 본문이나 댓글에 이렇게 남기는 것도 좋을 듯...
그건 그렇고..
위 링크는 '비판과 비난의 차이' 에 대한 설명과 소신을 적어놓은 초등학생의 글입니다.
내용이 길지 않으니 한 번 읽어보고, 상대방에 대한 비난보다 정책과 사건에 대한 비판에 집중하였으면 합니다.
또,
저는 특정 당의 소속자가 가입자도 아니고 떡고물이 떨어질 데가 없어서 그런지 여야당 할 것 없이 모조리 싸잡아 비판하고, 칭찬할 건 칭찬하는게 좋은 것 같음.
모두들 너무 편가르기 하시는듯... 제게도 떡고물 좀 온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ㅋㅋㅋ
마지막으로,
이런 글 좀 안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딱 보면 모르나? 머리에 든게 뭐냐? 이해가 안가나?
--> 또, 토론하다가 위와 같은 비난 글이 많은데 토론에서는 비판만 했으면 합니다.
비난은 토론의 진행을 막고, 상대방의 논리에 적절한 반론을 못해 패배하고 있는 반증으로 인식됩니다.
- 내가 이쪽으로 가서 잘못된 거라면, 너도 그쪽으로 간 것도 잘못 된거 아니냐?
--> 이게 언뜻 맞는 말인데, 간혹 너도나도 다같이 잘못 했으니 더이상 그 사건에 대해 말하지 마라.
쌤쌤이다, 그냥 퉁치자는 식으로 들려서 좀 거슬립니다.
둘다 잘못 했으면 모두다 비판받고 용서구할거 구해야 하는데, 나는 잘못없다라는 식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모두들 생각이 다르다는 걸 깜박 잊으신 듯, 가까운 친인들의 생각도 잘 모를때가 있는데 하물며..
다 알고 이해하고 있다면 '토론장'이 뭐가 필요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