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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3 14:54
북한 장사정포 위협론은 구라다.
 글쓴이 : 으라랏차
조회 : 6,825  

북한 장사정포 그러니깐 자주포와 다연장로켓포를 통칭해서 장사정포라고 하는데

이 사정거리 안에 서울 전역이 포함되고 심지어 안양 이런데까지 사거리가 미친다고 언론이 하도

설레발을 쳐서 진짜 그런가 부다 하기 쉽다.

 

난 그래도 이런 구라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을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북한 장사정포의 실제 사거리 등은 인터넷을 디비면 대략 나올꺼다.

유효사거리가 대략 이십키로에서 최대 육십키로 어쩌고 할꺼다.

 

자 그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측 전방은 어딘가.

 

바로 파주넘어 개성공단 가는 쪽 평야지대다.

 

여기서 서울까지 직선거리로 44키로 정도 된다.

 

그러믄 여기서 방사정포 쏘믄 서울까지 닿겠네 생각하기 쉬운데

 

무슨 포를 최전방 초소에서 쏘나? 

 

아니 그냥  60mm 똥포에 그냥 박살날일 있나. 

 

당연히 어느 정도 전방은 전방이지만 후미에 자리 잡을수밖에 없고 개성에 서남쪽 그러니깐 북측에서

서울에 가장 가까운 그 지점은 더군다나 구조적으로 남측에 쌓여있는 형태라 주력 포병배치가 힘들다.

 

무슨 똥배짱으로 엘지가 파주에 디스플레이 공장 지었겠나.  다 이유가 있어서다.

 

아무튼 그런 저런 이유로 개성공단에 서남쪽은 장사정포 배치도 힘들고

기껏 전개할려고 해봐야 개성공단 때문에 포병의 전진배치 위치 잡기도 애매하고 등등해서 넘어가고 개성공단

 동쪽 그러니깐 연천이나 포천쪽에 인접한 북측 지역에  장사정포의 대부분이

밀집하게 되는거다.  

 

그런데 여기서는 죽었다 깨도 강남은 커녕 강북도 사거리에 안들어 간다.

 

만일 북한 방사정포 사거리 안이라면 미쳤다고 그 많은 재벌총수들이 강북 대저택에 살까;. 

 

실제 정확도도 드럽게 떨어지는 방사정포 대개 군국 군시설 타겟으로 세팅되있는거 미친척 사거리 연장탄 위력도

떨어지는거 아무리 쏴바야 양주 의정부 까지가 한계다. 

 

다른건 몰라도 전쟁났다고 북한 장사정포에 서울 불바다 된다는둥 하는건 개소리다.



북한방사정포에 대한 과장된 위협론이 개구라인지 아닌지 다시 확인해보자.  


444444444.jpg 


서울에 직접적으로 위협이될 방사정포 위치는 대략 저 붉은 원 안 지점이다. 


북한 방사정포가 극단적으로 최전방에 붙어있다고 치자.

군사분계선 에서 북쪽으로 3키로 떨어진 거리라고 해도 

서울까지 직선으로 대략 40키로된다. 

그런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남한지역에 삥 둘러싸여 있는 형태다. 


그런데 위에 말한 극단적인 전방배치라면 막말로 국군 60mm 똥포 사거리에도 들어오는 거리다. 


미친넘이 아니라면 이 정도 거리에 배치할수 없다.


아무튼 저 원 안 지점에 대략 북한의 장사정포는 200여기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 북한의 장사정포 어떤게 있을까? 

GYH2011110900090004400_P2.jpg 


가장 사거리가 긴게 240mm 다연장로켓포 즉 M-1991 이다.  


그런데 저기 최대 사거리라고 나오는거 일반 포탄이 아닌 연장탄을 썼을때다.  

가격이 비싸 남한에서도 얼마 없는거고 정확도 겁나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방사포 자체가 자탄이 터지는 인마살상용이기 때문에 이거 콘크리트 벽도 못 부순다.



조준포격은 언감생심이고 그저 날아는 간다는데 의미 두면 그렇단 얘기다. 


그리고 북한이 포를 끄집어내면 즉시 국군 포대도 준비에 들어간다.  각도계산 3분 방열 5분 이면 끝이다.


북한이 정말 미친척 200기 240mm 로 남한군 반격 무시하고 온리 

서울에 꼴아박는다고 치자. 


방사정포 위협론에 따르면 북한 방사정포가 서울을 한시간 동안 포격하면 사망 2~3000명 부상 수십만

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거 다 뻥이다. 


실제 서울에 떨어질꺼 자체가 없다. 


결론


방사포 실제 유효사거리는 40키로 남짓으로 서울에 피해주기 어렵고

이 마저도 저 위 지도상 위치의 특성인 평지인데다가 남한군에 둘러싸인 형태라

실제 전계가 어렵다.  

그나마 위력있는 170mm 포는 사거리가 더더욱 짧아 서울에 닿을일 자체가 없다. 


90년대 중반부터 갑자기 떠들기 시작한 방사정포 위협론은 분단을 고착화 하려는 세력에

의한 개구라다.  




실제 사정거리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장사정포 위협론이 개구라라는건 설명했으니깐

이번엔 다른 이유로 장사정포 위협론이 개구라인걸 얘기해보겠음. 


북한군은 현재 13,600문(야포 8500문, 방사포 5100문 - 2010 국방백서) 정도를 운용하고 있음.

숫자상으론 후덜덜이나 대부분 퇴역시기를 넘긴걸로 숫자는 별 의미없음. 

그 중에 사거리가 30km 이상 되는 포의 숫자는 500대에서 최대 1000대 미만임. 


그럼 일명 포방부라 불릴 정도로 육군 그 중에 포병전력을 중시하는 남한의 포병전력은 



K9자주포: 730여대 양산예정( 600대 보유중) 
K55자주포: 1180대. K55A1으로 개량중
M270 MLRS: 48대 운용
M270A1 MLRS: 10대 운용
구룡 130mm: 156대 운용. 천무로 대체예정 
천무 다연장 로켓:  70여대 2014년부터 양산예정
105mm 견인포: 2000문 이상 M101만 운용중
155mm 견인포: 1500문 이상 KH178과 M114

자료출처: 밀리터리 리뷰 2월호


똥포 같은거 구닥다리 포는 숫자에 넣지도 않고 걍 나름 신형이거나 주력 전력으로 분류되는거의 

숫자만 해도 저 정도임.


간단히 말해 한국군의 포병전력은 북한과 숫자가 아닌 실제 화력으로 비교하면 4배 이상 우위임. 

거기에 정밀도 까지 따진다면 비교자체가 우스운 거임.  


단순 포병전력만 따지면 중국도 간단히 바르고 러시아와 맞장뜰 전력임. 

아니 러시아도 이길수 있는 전력임.


전에 국군 1군단이 북한 서부전선 4개 군단을 상대로 1주일 이상 버티며 결국 승리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절대적으로 앞서는 포병전력차에 있음.


공중지원 없이도 이 정도 차이라는 거임. 



이 정도 엄청난 국군 포병 전력을 바로 앞에 두고 수도권에 묻지마 공격 시도라도 한다는건 

북한군이 그냥 집단 xx하겠다는 거 밖에 안되는 거임. 




사족

---------------


뱀발)

분단체제 유지에 대해서는 보수고 진보고 나발이고 죄다 한통속이다.


보수는 보수 나름대로 자기들의 기득권과 재산 유지를 위해 현상태 유지가 최선이다라고 생각할꺼고

요새 진보는 그냥 북한도 유엔에 속한 합법적인 정부니깐 대충 푼돈이나 쥐어주며 서로 각자 도생하자고 한다. 


이들에게 더이상 통일은 우리의 소원이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처럼 체계적으로 통일 방안을 구상해 실현해 나갈 생각도 의지도 없다. 

막말로 이승만이는 개구라라도 북진통일을 주장했다.


그러나 더이상 보수든 진보든 통일을 말하지 않는다.  

큰 밑그림 조차 내놓지 못하고 그저 그때 그때 왔다리 갔다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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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퐁빛독을 13-08-13 14:56
   
님이 쓴건 아닌거 같고 출처좀 봅시다.
     
으라랏차 13-08-13 14:57
   
제가 다른 사이트에 썼던 글입니다.
          
고퐁빛독을 13-08-13 14:58
   
딴지일보에 쓰셨구나. . . .

보니까 딴지일보 쓴글들양이 .ㄷㄷㄷㄷ  상상을 추월할 정도로 엄청나네요. ㄷㄷㄷㄷ 초슈퍼해비유저. 시구만요. ㄷㄷ  딴지일보 네임드께서 이런 시골까지 방문해주시다니 ㅋㅋ

근데, 님 이름으로 디시밀겔이나  유용원 같은 밀덕들한데 퍼가되요?  답변좀.
친절한사일 13-08-13 14:57
   
민주당은 진보 아니라니깐~
     
으라랏차 13-08-13 15:02
   
동의합니다.
민주당의 근본적 뿌리가 친일지주를 기반으로 하는 한민당이고
그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어떤 의미에서 보면 진정한 개혁을 할수 없다 입니다만
편의적으로 진보 보수로 적었습니다.
로코코 13-08-13 15:33
   
정사정포가 위험한 것보단 눈이 뒤집어져서 생화학탄을 쓸때가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으라랏차 13-08-13 15:40
   
북한 생화학탄 발사 성공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인터넷 좀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균무기나 핵무기는 몰라도 화학무기는 한국이 북한보다 넘사벽으로 압도적으로 우위입니다.
          
로코코 13-08-13 15:43
   
한국이 훨씬 강하다고 북한의 위협이 줄어든게 아닙니다.

적이 100의 힘을 가졌는데 우리가 1000의 힘을 가졌다고
적의 100의 힘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희석될 수 없는 것입니다.
               
으라랏차 13-08-13 15:45
   
글쎄요.

제가 얘기하는건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론에 한정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장사정포만 놓고보면 실제 서울불바다 가능성이 제로거든요.

자꾸 논점 이탈에서 딴지걸면 쓸데없는 소리만 길어질꺼 같습니다.
                    
로코코 13-08-13 15:47
   
전 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고 다른 예를 추가한건데

딴지는 님이 건거고요
                    
로코코 13-08-13 15:47
   
제 첫 댓글이
"정사정포가 위험한 것보단 " 이것입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 아닌가요?
                         
으라랏차 13-08-13 15:55
   
정사정포는 도대체 뭔가요?
     
탈곡마귀 13-08-13 15:40
   
결과적으로 미사일이 무서운 거죠. 솔직히 장사정 포는...
믹네코이 13-08-13 15:50
   
핵미사일이 무서운거 아닌가요??
     
로코코 13-08-13 15:51
   
핵도 무섭죠.

밀게보면 핵만큼 위험한 것을 생화학 무기로 보더군요.
저도 동감하고요.

오래되고 구식이라고 해도 생화학은 생화학인거죠.

김정은이 개1새죠
으라랏차 13-08-13 15:59
   
자 제가 북한군 전력이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고 한적 없고
이 글 자체는 막연히 퍼져있는  장사정포 위협론이 실상은 구라다란 얘기입니다.
여기에 정사정포(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두번이나 정사정포라고 쓰시는데 , 이거 뭐 낯뜨거운 짓하게
만드는 북한 신형 무기인가요?_)

말고 생화학무기 얘길 꺼내든게 로코코님입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 생화학무기 발사 성공율부터 찾아보시라 했고 또 한국의 화학무기량에
대해 짧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자꾸 엉뚱한 얘길 하시는데 본론으로 돌아가 장사정포 위협론이
무지무지 많이 과장되었다라는게 제 의견이고 거기에 대해 반박하시던지 하시면 됩니다.

님하는 식으로 따지면 북한특수전부대 게릴라니 핵무기니 끝없이 나올테고 그런 쓸데없는
결론 안날 얘긴 애초부터 할 필요 없겠죠?
     
고퐁빛독을 13-08-13 16:08
   
님이 결론에.
90년대 중반부터 갑자기 떠들기 시작한 방사정포 위협론은 분단을 고착화 하려는 세력에
의한 개구라다.

그럼 분단 고착화 세력은 다른 수많은 비대칭전력의 위협이 넘처나는데?  왜 장사정포 부분을 구지 부각을 해서 위협이라 구라를 칠까?

진짜 분단 고착화 세력이면 다른 정당한 위협이 넘처나는데????




님의 결론이 북한의 위협론 자체가 분단고착화 세력의 장난이란식으로 보이게 쓴거 같네요.-_-
          
으라랏차 13-08-13 16:25
   
사실 이 글은 내가 썼지만 비약이 좀 심한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90년대 들어서면서 남북간에 경제적 격차 말고 군사력에서도 격차가 커지죠.
북한 위협론이 점차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그즘에서 북한에 방사포가 배치되게 된거고요 , 또 부카니스탄 얘들이 서울불바다 떠든것도 사실이고요 이걸 호재로 북한보다 수십배 군사비을 쓰면서도
북한 군사력이 우리보다 앞선다는 구라를 치기 어려워졌던 세력이 이걸 기회로 단 몇분안에
북한방사정포에 서울이 불바다 될수 있다고 구라친거라고 저는 봅니다.

적에 위협을 과소평가하면 안되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분단체제 모순을 계속 이어가려는 세력 (그기 보수쪽이든 진보쪽이든)
이 있다고 보고여, 여기에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DarkMarin 13-08-13 16:13
   
북한의 장사포 만만 하게 보시는데.....  M-1991은 사거리 65km 입니다.

더불어 새로운 130㎞대‘주체100포’실전 배치 했습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02/27/20120227004222.html

우리군이 보유중인 MRLS  MGM-140  같은 경우 사거리가 165km 입니다.
     
으라랏차 13-08-13 16:32
   
위에도 사진 자료 올린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M-1991은 최대 사거리 60km이지만 이 60km라는게
연장탄 사용했을때 얘기고 우리군 조차 너무 비싸서 많이 비축하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북한군이 이런 연장탄을 마구잡이로 쓸수있을 만치 보유하지도 못했고요
그리고 연장탄 쓰면 명중률이 아주 떨어지게 되서 큰 의미가 없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강북에 삥둘러쳐져 있는 산이 일종의 방패역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 또 방사포 얘기하셨으니 얘기드리는데 방사포는 탄두가 떨어지는 형태가 아니라 공중에서
탄이 터지고 자탄이 폭발하는 형태의 인마살상용입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콘크리트벽도 못 뚫습니다.

주체100포 관련해서는 아직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고 공식 기록도 보지 못해서 뭐라
할 얘기가 없습니다.
DarkMarin 13-08-13 17:25
   
M-1991은 최대 사거리가 65Km 이고요... 사거리 연장탄이란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요?

북한 단련장 로켓이 자탄 확산형이라는 소리는 금시 초문이고요..

사거리 연장탄은 보통 자주포,곡사포등 사거리 연장할때 쓰는 탄등을 말하는 것이지..

다련장 로켓에 연장탄 ???????    그리고 신형 같은 경우 이미 우리의

"이지스함 율곡이이함의 SPY-1D 레이더는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이 발사돼 날아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들 발사체는 원산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140~15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떨어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3/2013060301360.html
     
으라랏차 13-08-13 18:09
   
오 죄송 맞습니다. 170mm 자주포에 사거리연장타이고 방사포는 애초에 해당사항 없습니다.
그 부분 제가 틀렸습니다.
유효사거리가 40km 인걸 착각했습니다.
Mpas 13-08-13 18:01
   
저도 비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최대 사거리가 60~65km 정도 였던걸로 기억남..
그런데 누구였더라??김진 한나라당 의원이었나가 주장한 수만발이 서울에 떨어진다는 소리를 한적 있는데

그걸 장사정포를 한시간 내내 쉬지 않고 쏴재껴야 가능했던 숫자였던것으로 기억함. 걍 북한은 신나게 쏘고 있고
우리는 걍 손빨고 "이야 서울이 불타고 있네~~부동산값 떨어지겠다~~" 이러고 놀고 있어야 가능한 소리라는 거죠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최전방에 있던 부대들도 상호포격으로 5분이내 초토화 될걸 염두해 두고 작전
을 짜는데 한시간 내내 포격을 한다니..ㅎㅎ
둥가지 13-08-13 18:19
   
저것과 상관없이 국방력은 강화해야되는게 개념이죠
산악MOT 13-08-13 20:22
   
북한의 장사정포든 남한의 k-9 자주포든 40km 이상 사거리탄은 거의다
사거리 연장탄을 써야합니다

로켓인 방사포 (다련장) 빼곤 모두 장약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사거리연장탄을 쓸경우엔 일반포탄보다 자체 충격이 심하기 때문에
포구의 수명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글쓴이의 글에 대부분 동의하구요

또한가지가 북한의 지하갱도에 보관되는 장약의 보관여부가 관건입니다

장약은 습기에 쥐약인데 수십년 지하에 보관한 장약의 불량율이 얼마나될지 ..

좌우지간 북한 장사정포의 위협은 과장이 맞고

또 무리하게 사거리를 늘린결과 위력은 반감되었다고 합니다
산악MOT 13-08-13 20:30
   
아이러니한건 북 장사정포의 위협이 뻥튀기 되면서
남한 포방부의 질적 업그레이드도 되었다는거죠

대포병 레이다와 MLRS 에이탬키즈등을 자체생산하고
개성공단지으며 북한 포대를 개성공단 이북으로
재배치한 효과도 가져왔죠

선거때만되면 북풍효과를 누릴려는 새대갈당 때문에
뻥튀기 되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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