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현정부에서 불법사찰을 한 건 당연히 현정부에서 책임을 져야하는건 맞는데
과거 정부에서 한 불법사찰은 인정하기를 완강히 거부하고
설령 있었다 한들 책임 못진다는 식이니....
아니 공소시효도 한참 멀었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저런식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됨.
과거에 내가 한 불법사찰보다 현재의 불법사찰이 더 크고 많을 테니(그것도
조사해 봐야 알 수 있는 일이건만)당연히 내가 했던 짓은 무죄고
이번 정부만 책임지면 된다는 논리가 어떻게 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