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가 계속 바뀌어가고 있으니..

뭐 양비론은 아니지만 노무현도 재직시절 국정원,국세청,경찰 이용해서 이명박후보랑 친인척들 뒷조사했다가 걸렸죠

김대중역시 국정원이용해서 정치인,기업인,언론인등 1800여명을 상시 도청했었죠

권력을쥐면 다똑같아지는가보군요

뭐,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제대로 된 분석이네요..

동감입니다.

이미 과거부터 사찰은 이어져 왔던 것인데, 이번에 역시 선거 앞두고 터트리네요...

사실 사찰은..

경찰이나 국정원, 검사 등 수사기관 정보기관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고위직의 뇌물같은 불법행위를 감시한다는 순기능도 있으나...


'불'과 같아서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화재'로, 따뜻하게 해주는 '온기'로 갈릴 것입니다.

아무래도 불법은 불법이기에 이 참에 발본색원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원칙은 불법이니깐.. 사찰건이 악의적이긴 하나 이 참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민통당은 마치 지들은 정당하다는 양 비난하는 모습은 아니꼽네요... 종북 통진당은 말하기도 싫고...

새누리당은 입으로만 엄밀히 조사하라고 하지만..
실제 속마음은 그 반대임.

알고나 쓰삼.
오죽하면 KBS 새노조가 발표한 내용을 기자들 질문에 박근혜가 노코멘트 했을까?

정당의 공식적인 입장이란게 속마음이 어떻든 표명하는 내용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입장에선 이 건이 커져서 좋을게 없는데요..뻔한 얘길 주저리해야하나요?

알고나 쓰시죠.

총선용인건 뻔히 아는데요 불법사찰이 좋은거아니고 빨리 근절해야하는것도 맞지만

국가 입장에선 의심되는 사람 조사한게 그렇게 까지 까일만한 사안은 아닌거같네요

더군다나 울나라는 특수상황이잖아요?이때까지 해오던걸 하루아침에 없앨수 있다고 생각친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