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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30 21:31
고구려 만주 지배못했다라는 인간 총선 출마!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2,098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201010131449241&pt=nv

 


[신간 탐색]고구려는 만주를 지배하지 않았다?

<dd style="TEXT-ALIGN: right" class="name">2010 10/19위클리경향 896호 </dd>
민족주의적 한국사 서술에서 고대사는 어떤 방식으로 해석되는가. 먼 저, 고조선과 고구려는 만주를 지배한 강성한 제국이었나. 단재 신채호는 <독사신론>에서 만주가 “우리 민족의 발상지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가 김부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것도 만주를 지배했던 발해의 역사가 <삼국사기>에서 빠져 있다는 이유였다. 박 교수는 고조선이 랴오둥 지역 전체에 세력을 뻗쳤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고조선이 설령 만주 일부 지역에 대해 지배력을 행사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간접적 지배에 그쳤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고구려의 만주 지배 또한 과장된 것이기는 마찬가지다.

 

티코노프블라디미르 
비례대표6번
출생
1973년 02월 05일 (만 39세)
직업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
학력
미기재
경력
(현)노르웨이 오슬로대 한국학 전임교수
(현)「당신들의 대한민국」 저자(박노자)
=========

 17@ - 왜구는 고려때 이미 한국앞질러"라는 말도 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위험한 자로군요
이번 선거때도 박노라자라는 이름이 아닌 본명인 티코노프블라디미르 로 출마했다고 합니다
유대계러시아인이라고 하는데 진보신당의 비례대표로 나온다고 하니 큰일입니다


다문화박살 - 이작자도 이번에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온통 자스민한테만 신경 쓰시는데 총선 후보자 이름이 '티코노프 블라디미르' 라고 나옵니다


국가@ - 저 사람 언젠가 레디앙이란 매체에서 '한국이 살 길은 중화경제권에 편입되는 것'이란 글을 기고했다가 진보진영에서도 욕을 엄청먹구 다시 해명했다더군요. 다행히 진보신당은 지지율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잊지맙시다! <새누리 이자스민>, <진보신당 박노자>


대# - 삼국사기는 신진사대부인 김부식이 적은 역사서로서 신라를 모티브로 해 만든 것인데. 성리학 추종자가 중원에 압박을 가했던 고구려와 고조선을 좋게 봤겠냐?


선# - 고구려가 유주자사를 시켜 지금의 북경지역 까지 총독부 설치해 다스렸다


대# - 검색해보니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우리나라 온##네요 ..어후 진짜 한국녀자들 정신 차리세요 네 ...?? 국제결혼 해서 남편 나라가서 사는건 뭐라 말 안하겠는대 ..외국놈 대리고 오지마세요 재발 좀


바# - 유대인하고 한국인하고 비교질 하는 글이 있던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거의 5000년 역사를 가지면서, 꾸준히 국가와 영토를 유지하는 민족과
뻘짓하다가 영토를 잃어버려 2000년동안 떠돌던 민족은 서로 완전히 다르지요.

뭐 누구는 예루살렘이 강대국 틈에 있어서 지키기 어려웠다라고 하는데,
한반도는 옆에 중국과 일본이 옆에 있어서, 영토를 지키는데에 더 악조건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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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리약 12-03-30 21:32
   
다무놔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앞으로는 동북공정 옹호하는 짱개도 직접 출마합니다. 독도는 니뽕땅이라는 왜년도 출마합니다. 성노예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슬람도 출마합니다.
드라곤 12-03-30 22:08
   
무식의 극치군, 중국의 1/3이 우리 땅 이였거늘. ㅉㅉ
마라도 12-03-30 22:25
   
대통령은 반드시 환빠로 뽑아야 되겠군요...ㅎㅎ
월하낭인 12-03-30 23:29
   
- 박노자, 될 가능성은 0 아닌가요.
  비례대표 몇 번이더라..
ALAYLM 12-03-31 02:31
   
박노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죠.

노자 사상에 심취하여 귀화시 노자라고 이름 지은 걸로 알아요.

지지 성향을 떠나서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은 상당항 편이죠
(단지 우리나라에 돈 벌러오는 백인들과는 다르죠. 자국에서도
 상당한 지식을 쌓고 동양문화에 심취했다가 우리나라가 좋아서
 우리나라에 대한 공부를 한 학자 - 지지 성향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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