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 어떻고, 사상이 어떻고 이런 말은 이제 소용이 없게 되었다.
일일히 국민을 감시하는 북한 같은 짓을 하는 정부를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이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는 것은 이 나라의 헌법 자체,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이란 얘기다.
만약에 이걸 옹호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북한에 가서도 김정일 만세 김정은 만세 할 사람이라는 얘기다.
정말 이런게 좋다면 차라리 민간인 사찰이 허용되는 북한으로 가야할 일이다.
이건 다른 재고의 여지가 없다.
탄핵감이며, 당연히 없어져야할 일이다.
여기에 사상이며 정책이며 이딴 사족을 붙여가면서 실드를 치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체제전복을 꾀하는 역적이 아니고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