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계청에서 내는 지니계수는 도시소득 지니계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 도시+농어촌까지 통합해서 발표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개인 추정치가 많고 부풀려서 좌파쪽 인물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려주신 자료 잘봤습니다.
먼저 위에 주소를 따라 들어가 봤습니다. 매경이군요.
여기서 IMF사태와 카드대란 등에 대해 다시 설명을 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조세연구원이 발표한 "연도별 상대빈곤율 및 지니계수"와 2010년 4월 국감자료를 찾아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올려주신 자료를 어디에서 펌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 조만간 참여정부시절 성적표라고 만들어져 인터넷에 유포되었던 자료를 따로 글을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지적한다면, 참여정부시절이 국제적으로 경제호황기였다는 말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당시 방송과 신문기사에서 연일 "3고현상"이라고 하며 경제위기타개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함을 경고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아마 좋은 공부가 될 듯 싶습니다.

참여정부시절에 세계경제가 호황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지난 30년간 세계경제가 불황이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분명 2002년부터 세계경제는 성장하였죠 그리고
2004년에 세계경제성장률이 5.1%라는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데요... 그걸 호황이 아니라고 하시면.....

또한 이시기가 중국이 한국의 최대수출국이 돼는 시기였고요
걍 한국에서 만들고 중국에 팔면 돼는 시기였으니
그때는 중국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는 기간으로 엄청난 성장시기 였습니다
중국 8.1% 싱가폴 7.5% 홍콩7.5% 대만 5.7% 등등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가 6~7%의 성장을 기록하던시기였죠
이 호황은 중국경제성장과 더불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