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전세계의 하루 원유생산량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공급은 일정한데 수요만 일방적으로 늘어나면 34%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기름값은 부르는게 값이되고말지요. 결국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격이 된다는것이지요.
전기세가 지금보다 2배이상 비싸지면 그것도 또다른 비극을 나을수도있습니다.
지금당장 전기가 끊어지면 죽는사람들도 있거든요.
아무튼 같은 핵분열발전소라도 기술력에 따라 안전성이 월등히 차이나죠.
공학에대한 문제는 공학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다른차원에서 접근하면 원전은 종교서적을 읽듯이
전향적인 태도를 취하고 자연적인 삶으로 돌아가자하는 바보같은 해답밖에 구하지 못합니다.
공학적으로 보면 핵분열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것이 현실적인 해답입니다.
보니까 최신연구동향을 보면, 핵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기술도 연구단계에 접어들었더군요.
그리고, 태양열이나 풍력이 대안이라고 기대하시는 분도있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몽골과같이 땅덩이가 넓고 인구 저밀도지역에서나 쓸만한 기술입니다.
지구상에 부는 바람에너지 전체를 전기에너지로 바꿔봐야 얼마 안됩니다.
이미 인류가 지구상에서 쓰고있는 에너지는 이미 천문학적인 단위니까요.
그야말로 끝판왕인 핵융합 발전소를 만들겠다는 이야기도 그래서 나오는겁니다.
인간이 쓰는 전력 소모량을 만족시키려면 인공태양이라도 만들어야 됩니다.
혹시 2012년 3월 16일자 방송, KBS 특별기획- 원자력, 공존의 길... 보실 수 있는분은 찾아서 한번 보세요
원자력이 좋긴 하지만 좀 안습인 자원입니다...
특히 처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지요. 보면 좀 어이없으실 거예요.
아직 폐기물 재가공하는 기술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쩝니까...대체할 에너지가 없으니..
백프로 뻥이죠. 지구 바람운동에너지를 아무리 깨끗하게 긁어모아도 계산해봐도, 원자의 세계에서 뿜어내는
힘의 근원을 절대 넘어설수없습니다..
원자력은 핵분열 발전입니다. 존재하는 물질의 질량을 붕괴시키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생산하는거죠.
e=mc2이죠. c는 빛의속도상수입니다. 초당 30만km 을 돌파하는 숫자죠. 이것의 제곱은 계산이 되시나요?
우라늄 1g으로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1g*(30만km/s)*(30만km/s)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시켜드리죠.
석탄을 1g태워서 얻어내는 에너지와. 우라늄1g를 붕괴시켜서 얻는에너지를 비교하면
30억배 이상이나 차이납니다.
그에비해 바람에너지는 정말 보잘것없는 단위죠... 에너지로 계산해봤자 게임이 안됩니다.
원자력에너지라는것은 접근방식부터 생산하는 에너지단위가 차원이 틀립니다.
미시세계의 물리학은 계속해서 연구해야하는 분야이기때문에 더 잘 이해해야하는것은
피할수없는 숙명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다큐에 나왔는데 건물을 지을 때 삼중단열을
해서 외부와 대류를 차단하구요, 외기 흡입 장치가 외기를
흡입할 때 무조건 지하실을 거친 후 건물 내부로 순환하게
만들어 더운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구요, 또 건물 옥상과 벽 등
곳곳에 인공정원을 조성하여 식물을 심더군요.
식물을 심으면 외기와 3~4도 정도의 온도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체에너지 개발도 하지만 그 이전에 국민의 의식구조와
사회 구성 자체를 바꾸려고 하더군요.
원전을 포기하려면 지금처럼 풍요롭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부터 인지시킵니다.
또 미국애서 재미있는 발상을 한 적이 있는데
대규모(수백~수천평방미터)의 밀폐된 유리온실을 사막
한가운데다 짓고 그 온실 중앙에 좁고 높은 굴뚝을 만든 후
굴뚝 내부에 터빈을 설치하여,
온실 내부의 공기가 사막의 열기에 의해 데워지면 대류현상에
의해 위쪽으로 올라가 굴뚝을 통과하게 되는데 좁은 굴뚝을
통과할 때 속도가 빨라져서 터빈을 돌리고 발전을 한다는
구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