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청정한국
오늘아침 경향신문을 받아보니 전면광고에
다문화 광고의 새로운 버젼이 나왔네요...
시골정원뜰 담장밑에 장독대가 있고 그주위에 꽃들이 피었는데,
나팔꽃,맨드라미의 고향은 인도,
봉숭아의 고향은 동남아,
접시꽃은 중국,
채송화는 남미...이제는 꽃편이네요..
"우리는 못 할것 같습니다" 편 처럼 직접적인 외국인을 등장시킨 광고는 들어가고
이제는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우회전략을 쓰고있네요.
이놈의 회사의 다문화사랑은 참으로 질기고 지극정성이죠?
제가 엘지자동차보험과 이동통신을 쓰고 있는데,
2g인 제핸펀 조만간 스마트폰으로 교체할려 하는데 미련없이 타 이통사로 변경할겁니다.
자동차보험도 만기와 동시에 변경할 예정입니다.
물론 변경사유 당당하게 밝혀야죠!
저 빌어먹을 다문화광고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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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