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혜택이 많습니다... 일단
여당측에 엄청난 일자리 창출을 안겨줍니다...
청와대, 정부 각부, 해외 영사 대사, 각종 위원회, 공기업....

공무원들 대하는 파워도 달라지지만, 일단 일자리 창출효과가.. 쿨럭.
친구들이 새누리,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여러명 들어가 있는데
어떤 정치적 신념이 있는 애들도 있지만,
기회되면 공기업으로 빠지고 싶어하는 애들도 상당수.

꼭 이것 때문에 여당이 되려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보좌관급 이하 활동하는 당원들한테는 먹고사는 문제와도 상당히 직결돼 있죠

-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사실 법입니다.
 '법'이란는 기틀을 세우고, 국가 권력(사인들도 법에서 용인되는 한도내에서 활동해야 하죠)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판가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죠.
 (국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게 되면, 법률을 제정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여당'은 우리나라에서는, '행정부'를 장악 - 대통령 당선 - 해야 여당이 됩니다.
 국회의 다수당이 여당인 것은 아닙니다.
 단지, 국회에서 다수당(기왕이면 과반수 이상)이 되고, 대통령도 당선된다면
 행정부의 집행권원(헌법에 배치되는 한도내에서)이 되어, 제도(법)로써 뒷받침 할 수 있으니

 좋게 말하면, 능률적이고 신속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되겠고,
 나쁘게 말하면 정부의 무단정치가 가능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권력.

여당이 되면 북한에 마음대로 퍼 줄 수도 있고 한 푼도 안 줄 수도 있고
각종 법안을 마음대로 할 수 있죠! 특히 민주당에서는요 왜냐하면 지금
여당은 데모 같은 건 못 하니까요 ㅎㅎ 반면에 새누리당에서 여당이 되면
개털이지요. 소수 야당의 땡깡으로 아무 일도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