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보다는 사실 호남분들에게 한정해 묻는게 더 바람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고향 어디냐 묻고 홍어 얘기 하고... 이런 것들 그냥 재미로 못넘깁니까?
충청도 멍청도, 강원도 감자국,,, 뭐 이런 얘기들..
지금 세상에.. 피해의식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꽁해지거나 과격해지거나 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인터넷에서 정치적 갈등때문에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야 뭐 정치문제죠.
그럼 정치가 지역과 분리되면 되는 겁니다.
지역이기주의 해소하자는게 바로 그거고,, 이를 위해선 입막음 보다는 그냥 갈등 있으면 충돌하게 놔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역민들이 통째로 노예였던 곳도 없었고, 인종이 다른 것도 아니고,, 같은 민족이기까지 한데.. 왜 입막음을 해야 할까요?
난 사람들이 자유로워지길 희망합니다.
이기주의나 열등감에 따른 통제는 인간을 자유롭게 만들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