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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6 17:03
지역비난에 대하여.
 글쓴이 : 어흥
조회 : 1,030  


제 기억에 의하면,,, 예전엔 넷상에서 영남 비하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인터넷 생활이 활성화 이후 대체로 왼쪽진영 지지자들이 지배적인 세상이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언제부턴가 그에 대한 반작용인지 호남 비하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사투리가 귀에 들리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표준어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ㅋ
그런 입장에서 말해봅니다.
지역민 기질, 심성에 관한 얘기들은 개인들이 직접 접하면서 축적한 경험에 따른 것이라면 누가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과 만나 사귀고 관계 가지는 일들은 개인들이 알아서 잘 하는게 맞다고 보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 없습니다.

다만 저는 "정치적으로는" 호남이 싫습니다.
그 이유는 제 관점에서 볼때 호남 연고자들 거의 대부분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세력에 반국가적,반헌법적인 면모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역정치구도가 짜여져 있지 않았다면 제가 정치적으로 호남을 싫어할 이유가 없겠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단순 일반 정책에 대한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국가안보 사안이기 때문에 저도 좀 민감해지고 일정수준의 거리감이 생기는 걸 완전히 피하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지역이 정치와 관련되다보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만약 정치가 지역과 무관해진다면 이런 문제는 해소,해결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또다른 (호남이 아닌 영남의)지역이기주의를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지역의 거의 모든 이들이 항상 특정정당만 지지한다는 것은,,, 무슨 이유를 들이대건 결국 생각없이 닥치고 지역이기주의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선거라는게 필요 없을 것입니다.
지역->국가 순서로 생각하지 말고,, 국가->지역 순서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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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가람 13-06-16 17:09
   
이게 맞는말임. 일베때문에 지역감정이 심화됬다느니 하는 소리보면 진짜 기도안참. 예전부터 다음이란 사이트에선 경상도비하하면 베플이고 전라도 찬양하면 베플먹는 현상이 비일비재 했는데(그것도 노골적으로) 이제와선 쯥. 알고서도 모른척 하는건지 원
어흥 13-06-16 17:15
   
저는 야권의 몰락과 새누리당의 분당을 통해 지역주의가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탈 13-06-16 17:20
   
아저씨 낮술드셨어요?
어디 영남비하가 지배적이었어요?
장난치나요?
대한민국 동서남북도 구별못하죠? 예?
영남 어디???

반국가적 반헌법적이라며 정치적으로 호남이 싫은 당신의 삐뚫어진 왜곡된 병 신력에
이미 두손 두발 다 들었지만

입에 발린 거짓말은 왠만큼 합시다. 예?
쿤다리니 13-06-16 17:18
   
예전엔 넷상에서 영남 비하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맞는 말... 예전엔 친노나 민주당 지지자가 다수였음~

지역민 기질, 심성에 관한 얘기들은 개인들이 직접 접하면서 축적한 경험에 따른 것이라면 누가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선호도야 어쩔 수 없는 것. 맞는 말~

다만 저는 "정치적으로는" 호남이 싫습니다.

->그러니까 너님이 파쇼 소리 듣는 것.

무슨 이유를 들이대건 결국 생각없이 닥치고 지역이기주의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거 없음. 닥치고 한나라당-새누리당이란 건 경상도도 비슷. 다만 근래에 친노가 영남 사람들을 설득해서 그 정도 허물었던 것.

친노들이 떠든 국개론이 곳 너님이 말한 것과 비슷한 거. 지들이 설득 못한 걸 지역 찾고 헛소리한다.

지역->국가 순서로 생각하지 말고,, 국가->지역 순서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별로 가치가 없는 부분..^^
     
어흥 13-06-16 17:22
   
지역이기주의 영호남 공통이라는 걸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상황에선 호남이 무너지고 영남이 갈라져 새누리가 분당되어 탄생한 두 정당이 전국정당이 되길 희망하는 것이지요.
이유는 국가안보 우선순위에 따른 것이고요.
          
메탈 13-06-16 17:24
   
언제 까지 국가안보 우선으로 퉁칠려고 할래요?
예?
               
어흥 13-06-16 17:24
   
그렇게 말하신다고 제 생각이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실재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메탈 13-06-16 17:25
   
당신의 시대착오적 멍청한 소리 볼때마다
해줄테니 걱정마쇼

국가 안보를 위해서 참 불철주야 여기서 이짓꺼리 하지 말고
좀 차라리 직업군인을 하지요?
예?

아...덜떨어진..
          
쿤다리니 13-06-16 17:24
   
너님의 국가 안보는 정권 바라기고 이념적인 거죠? 햇볕 정책은 반 안보 정책이고? 응? 그러니까 너님이 재밌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어흥 13-06-16 17:26
   
왼쪽분들 생각, 레파토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메탈 13-06-16 17:27
   
당신의 멍청한 소리도 질릴만큼 들었어요
국가안보가 그렇게 걱정이면
여기서 죽치고 앉아서 이러지 말고
군대에 재입대를 하세요
재입대를..

갔다오긴 했겠지..설마 면제같은게 국가안보니 뭐니 개 소리하는 건 아니겠지.
                         
어흥 13-06-16 17:29
   
햇볕정책은 인게이지먼트정책 조차 극렬히 반대할 정도이지요.
헌법정신과 배치되지 않는다 주장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백담사 13-06-16 17:20
   
지역주의는 없어지지 않음.

왜냐?
지역의 이익이 걸려있기 때문.
거기에다 선동에도 약함(약한 것이 아니라 '약한 척'하는 거임)
     
쿤다리니 13-06-16 17:23
   
지역주의 없에려면 단순한 방법이 있긴 하지.. ㅋ 노동 계급으로 묶으면 돼. 지역 이익이 아니라 계층 이익으로 묶으면 되지. 그니까 진보신당같은 정당이 제 2 당 정도되면 저절로 무너질 거야 ㅋ
          
백담사 13-06-16 17:25
   
어이그~~ 누가 짝통진보 아니랄까봐.
               
쿤다리니 13-06-16 17:29
   
짝퉁? 아가야~ 지역주의야 말로 정치인 18 색키들이 만든 거짓 담론 아니냐? 예를들면 삐까뻔쩍한 부산에 산다고 부산의 극심한 빈부 격차 안 겪냐? 호남 서민이나 영남 서민이나 똑같은 겨~ 호남 정치인이 정권 잡았다고 호남 사정이 나아졌냐? 빈부 격차가 줄어들었어? 오히려 농촌만 망가졌지? FTA 한다고 ㅋㅋ 영남도 비슷해. 도시에 빌딩 세운다고 나아지냐? 부산 오히여 전국에서 가장 빈부 격차가 심한 곳인데?

뭐냐면 지역주의란 건 지역민을 볼모로 잡고, 지역민의 삶과 상관없이 그냥 지들끼리 편가르기 하는 거야~ 관념적인 거라고~

그러니까 진짜 계층 중심으로 가면, 어차리 호남 서민이나 영남 서민이나 똑같으니, 그렇게 공동의 이슈를 말해야하고, 또 정치란 게 삶을 반영하는 거니, 우리 정치의 관념적 요소를 버리고 실질적인 유물론적 접근이 될 수 있고. 좋잖아. 그렇게 가야하는 게 맞지 ㅋ
                    
백담사 13-06-16 17:31
   
쿤다리니야! 아가라니?
니맘에 안 들면 아가니?

니입으로 '파쇼'를 언급하면서
지금 니가 하고있는 행동은 뭐니?

그래서 너는 짝퉁인 거야.
                         
쿤다리니 13-06-16 17:32
   
ㅇㅋ 내가 처음에 반말한 건 실수로 인정합니다. 아이디를 헷갈렸음. 지금보니 아이디가 다르네 ;; 어이쿠야... ㅠㅠ
                         
백담사 13-06-16 17:34
   
사과는 받아들이지.

그래도 지금까지의 니 글을 보면 좀 짝퉁으로 보임.
                         
쿤다리니 13-06-16 17:35
   
어디가 그럼?
                         
백담사 13-06-16 17:38
   
기냔 내 눈에 그렇게 보인다는 거임.
                    
쿤다리니 13-06-16 17:31
   
이런 관점이 대두되지 않으면 지역주의는 계속 존재하게 될 거야~ 지역주의란 게 뭐냐면 기성 정치판을 위해 만들어진 허구적인 관념이라는 거야. 그걸 실제적 정치로 치환하는 게 진짜 그 판을 깨는거지. 친노들처럼 영남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고, 호남에서 새누리당 정치인이 당선되고. 이런 건 지역주의 극복이라고 할 수 없어.
                         
백담사 13-06-16 17:33
   
기성정치판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니 주위를 잘 살펴봐라.
니 주위에는 수 많은 갈등들이 있다.
그게 다 정치적 문제로 보이니?
                         
쿤다리니 13-06-16 17:35
   
자 사과했음에도 계속 공격적으로 나온다, 이럼 뭐 나도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그리고 정치에 대한 담론을 모르시면 그냥 아닥하세요. 뭘 자꾸 댓글을 답니까?
                         
백담사 13-06-16 17:40
   
지금 니 행동을 봐라.

지금 니편 내편 가르느 거임?

니 견해가 공감일 수도 있는 아닐 수도 있는 것인데,
그걸 '공격적' 행위로 보는 거임?
                         
쿤다리니 13-06-16 17:42
   
아래로 와서 떠들자. 얘야~ 너도 그렇게 대하니 나도 그렇게 대할란다^^

너는 기본적으로 정치에 대한 제대로 된 구분이 안 된 상태구나..ㅉㅉㅉ

그리고 불만 있으면 구체적으로 짚어서 떠들어.
                         
백담사 13-06-16 17:43
   
봐라 지금 니 행동을.

함부러 남을 깔아뭉게는 니 행동을.
                         
쿤다리니 13-06-16 17:44
   
존중할만한 소릴 하고 존중 받으려고 해야지. 이 경우는 내 잘못이 먼저 있었지만 난 단 한번도 존중 받아야 할 사람을 비하하진 않았는 걸?
                         
백담사 13-06-16 17:46
   
준중할 행동이 어떤 거임?

고담준론을 펼쳐야 존중받는 거임?
                         
쿤다리니 13-06-16 17:48
   
노노~~~~ 파쇼가 아니면 됨 ㅋㅋㅋ 파쇼를 난 존중 안 하고, 그렇다고 안 파쇼인데 막무가내인 인간, 이건 야당 성향도 포함되는 것...들을 존중하냐 이것도 아님. 그냥 예의를 지키면서 폭력적인 사고만 아니면, 뭐 내가 모르는 것도 있는데, 다 무시하고 까내리면 말이 안 되는 거지.. 나도 무식한 놈인데.. 내가 아는 분야 빼고.
                         
백담사 13-06-16 17:54
   
네가 보기엔 니도 파쇼로 보임.

방금 같은 경우,
니 글에 내가 댓글을 달았고,
너는 사과했고,
나는 사과를 받아들임.

그러면 일단락이 되어야지?
그런데 그게 제데로 안됨.
왜 그런 줄 알어?

그건 니 판단력에 미스가 있어서임.
즉 댓글의 시간 차.

그래서 니 논리력이 완전한 것처럼 보여도
내겐 헛점이 보이는 거고.
                         
쿤다리니 13-06-16 17:59
   
ㅇㅇ 나도 염두해서 그 다음 댓글을 존재도 단 거다.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근데 넌 존재를 했음에도 그걸 깡그리 무시했지. 난 공격적인 댓글이 좋앙~ 다만 제대로 까준다면~ 그 공격적인 댓글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지. 내용상의 날카로운 반론이냐~(난 이렇다면 반말을 쓰로 욕을해도 좋앙~) 아님 그냥 반말쓰고 오바떠는 거냐~ 이런건데 넌 후자잖아.

파쇼란 건 정치 개념이지 태도의 문제가 아니야. 야 서로 비난하고 욕한다고 그게 파쇼가 되냐?
                         
백담사 13-06-16 18:02
   
ㅋㅋ 일베를 비난하는 니입에서 '욕을 해도 좋아"라니..

그래서 니는 짝퉁으로 보이는 거다.

아랫글 댓글이나 달아라.
                         
쿤다리니 13-06-16 18:05
   
일베충은 파쇼잖니. 얘야.
          
어흥 13-06-16 17:26
   
대한민국의 헌법이 계급주의적 사고를 지향한다 보는 것은 무리입니다.
     
어흥 13-06-16 17:24
   
사실.. 매번 같은 정당 사람들이 지역의 권력을 해먹는건 부정부패를 낳으니,,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도 좋을 것이 없을 텐데 말입니다.
          
백담사 13-06-16 17:29
   
크게 봐서 경상.전라 간의 지역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좁혀보면 시 단위로도 갈등이 있음.

이건 정당.정치개혁으로 해결 될 수 있는게 아님.
               
어흥 13-06-16 17:31
   
차라리 도시 단위로 지역갈등이나 지역이기주의 정치가 존재한다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지금의 한국은 뭐.. 후후..
                    
백담사 13-06-16 17:37
   
작은 단위의 갈등들이 자체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니 그게 정치적으로 변질되는 거임.

예를들어 쓰레게장.변전소... 하다못해 철탑이나 전봇대까지.
메탈 13-06-16 17:31
   
햇볕정책은 인게이지먼트정책 조차 극렬히 반대할 정도이지요.
헌법정신과 배치되지 않는다 주장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
죽습니다 아주..이봐요 어흥..당신 내가 정말 걱정되면 군대에 입대를 하라고 했어
여기서 죽치고 있지 말고 헛소리 하지 말고

내가 여기서 늘 말하잖아.....

당신 말고도 좀 대가리에 든거 없고 모르면 아는체 하지 말라고..
     
어흥 13-06-16 17:33
   
그런 말 정도나 하겠다면 입이 근질거려도 좀 참아 보세요.
          
메탈 13-06-16 17:35
   
어휴 내가 정말 답답해서
알고 있는 인간만 답답하고 속터지는 거지

어디서 얼치기같은 것 하나씩 줬어듣고 와서 헛소리를 하는데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답합니다.

예...안 쪽팔리지?

알아야 틀린줄 알고 쪽 팔리지..

아는 놈만 답답한겁니다..예..머저리들

뭐 ??
햇볕정책이 인게이지먼트정책 조차 극렬히 반대
햇볕정책이 인게이지먼트정책 조차 극렬히 반대
햇볕정책이 인게이지먼트정책 조차 극렬히 반대

누군지 모르니 별 개소리를 다한다 진짜.
               
어흥 13-06-16 17:40
   
설마 햇볕정책을 인게이지먼트정책이라 여기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하.
그렇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메탈 13-06-16 17:33
   
인게이지먼트정책 조차 극렬히 반대할 정도이지요
---------------------------
어휴 등신같은
햇볕정책은 너무 많은 적극적인 대화시도를 넘어서 너무 많은 관용과 아량과 이해를 해줘서
문제가 된거지 소극적 정책이 아니였지 이 사람아.
          
어흥 13-06-16 17:37
   
아직도 6.15나 찾으며 퍼주기나 하자는 자들일 뿐이죠.
               
메탈 13-06-16 17:41
   
이 사람아..
인게이지먼트정책이 뭔지나 좀 알고 말합시다..
벼리가람 13-06-16 17:32
   
70년전 망한 일제를 추종한다는 친일파가 나라망치는 주범이라고 굳게믿고 있는 사람들이.지금도 한반도에 폭탄떨궈서 주민들을  죽이고 핵쏘겠다고 발광하는 북한문제는 북풍이라 축소해버리니 누가 누구더러 시대착오라 말하는지 원
     
쿤다리니 13-06-16 17:36
   
전반부는 나름 날카로웠는데 후반부는 쓰레기다. 너하고 저 위에 사람하고 헷갈려서 젠장 ㅠㅠ
쿤다리니 13-06-16 17:34
   
헌법정신 외치는 우리 어흥님께서는 왜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파쇼 사상을 가졌을까?ㅋㅋㅋㅋㅋ 어흥님아하고 대화를 진지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게, 이 양반은 지가 모순이 있는 주장을 하는 걸 궤변으로 넘기는 버릇이 있고, 그러다 보니 뭐 진지한 토론이 필요가 없는 거죠. 걍............ 박제되어 있는 유물을 보는 느낌? 뻑이나 마귀같은 다순 어그로 종자와는 확실히 다름 ㅋ
     
어흥 13-06-16 17:39
   
내가 파쇼사상을 가졌다면,, 우리 헌법은 파쇼헌법인 것이 되는 겁니다. ㅋㅋ
우리 헌법이 비록 현대헌법의 형태이긴 하나,, 국가를 중히 여기고 또한 평화통일이 명시되어 있다해도 북한의 지위는 엄격합니다.
          
쿤다리니 13-06-16 17:43
   
내가 곳 헌법이다. 이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양반 얼마나 날 웃기려고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6-16 17:41
   
정치의 세가지 용법

기성 정치

지역주의같은 정치

정치적인 것의 정치

이 세 부류를 나누지 못하면 정치-철학을 사고할 수 없음.

기성 정치는 마치 삼국지처럼 복마전 전략 따위의 것을 정치로 보는 것.

지역주의 같은 정치는 우리의 삶과 전혀 상관없는 정치.

정치적인 것의 정치라는 것은 사회-경제적 모순이 드러나는 정치.
     
쿤다리니 13-06-16 17:46
   
예컨데 계층으로 묶는다라는 건 기성 정치나 지역주의 같은, 삶과 동 떨어진 정치에서 실제적 정치로 가자는 말과 다름 없음. 그것만이 해결책이지 그 외에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음.
          
백담사 13-06-16 17:58
   
"계층으로 묶는다라는 건 기성 정치나 지역주의 같은, 삶과 동 떨어진 정치에서 실제적 정치로 가자는 말과 다름 없음."

요 글에서 질문.(공격적으로 보지 말기 바람)

실제 변전소 설치문제로 지역 간 갈등이 일어남.
이게 삶과 관계가 없는 거임?
이게 계층으로 묶어서 해결할 수 있는 거임?
               
쿤다리니 13-06-16 18:02
   
지역주의란 건 기성 정치판에서 만들어 진 것이고, 변전소는 그 자체의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 진 것이잖아. 변전소 반대한다고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홍어니 뭐니 이런 소리가 나오니? 지역주의의 정치에 편견이 있는 게 뭐겠냐고. 그게 다 정치적 징후잖아. 그니까 자연 발생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립과 위로부터 만들어지고 조작 된 편견을 바탕으로 한 대립은 다른데 왜 섞어서 이야기하냐고.

그니까 자세히 보라는 거야. 왜 삶과 동 떨어진 것이라고 말하는지. 왜 실제적 정치가 사회-경제적 모순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지..
                    
쿤다리니 13-06-16 18:04
   
왜 예가 다른 게 다 붙여서 쓰고 있니? 지역주의는 기성 정치판이 만든 지들끼리 지역민을 볼모로 잡고 있는, 허구적 담론이라고. 실제적인 게 없잖아. 지역주의 대립이란 게. 지역 대립과 지역'주의'는 다른 거지. 왜 주의란 게 붙겠니?

야 나 이따 밤에 들어 올테니 그때 문제제기 해^^ 난 간다. 미안 바쁘다... 아님 나중에 다시 하던가...
                         
백담사 13-06-16 18:07
   
그래 다음에 이 문제로 얘기해 보자.
                    
백담사 13-06-16 18:05
   
"변전소는 그 자체의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 진 것이잖아. "

그런데 그게 지역주의로 변질 됨.
아니지 애초부터 '도' 차원에서 갈등이 일어난 거임.
로엔그람 13-06-16 17:48
   
그 놈의 지역주의
고구려 백제 신라처럼 나누어 살아야 어흥님이 만족하실듯
혁명 13-06-16 20:56
   
" 반헌법적 반국가적..."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민주주의 국가에서 쿠테타 정당화하려는건 누구? 민주화 운동 인정안하려는건 누구? 정치적 이유로 싫어하는인간 누구? 이중성보소;
바꾸네 13-06-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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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82 박정희가 왜 욕먹는지 알고는 있냐 (27) 광개토주의 01-17 1015
47581 이번 새 교황과 한국 정치....... 싱싱탱탱촉… 03-16 1015
47580 농협 전산망 다운이네요 ㅡ.ㅡ (20) 아쿠야 03-20 1015
47579 우리나라에 대한 착각들을 많이 하시네요 (5) 백발마귀 05-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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