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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3 14:47
펌)김대중과 경부고속도로 진실
 글쓴이 : 메론TV
조회 : 7,216  

아래 김대중 고속도로 반대 이야기가 있길래..

-----------------------------------------------------------------------------------


1.jpg

일베들이 김대중과 김영삼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며 드러누웠다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사진.

하지만 누워있는 두 사람은 얼굴도 보이지 않고 옷차림새도 국회의원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거기다 무엇보다 어이가 없는것은 피켓에 써있는 '고속도로 반대'라는 글자가 누가 봐도 훤히 보이는 합성이라는 점이다.


일베들은 김대중 당시 의원이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면서 그 돈으로 '밀을 심자' '감자 옥수수 심자' '농업국가 만들자'고 했다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렇다면 당시 김대중은 경부고속도로에 대해 어떠한 입장이었는가?

김대중은 고속도로 건설의 취지 자체에 반대하는것은 아니었으며, 

다만 경부고속도로보다는 서울-강릉간 동서고속도로가 보다 시급함을 주장하는 지극히 합리적인 이의제기를 했다.



“한편 고속도로 건설이 지역불균등발전을 가져온다고 주장한 논객으로는 당시 건설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김대중이 단연 돋보였다. 그도 고속도로 건설 자체는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과 긍지를 느낄 일이라고 보았다. 그럼에도 그는 1967년의 제62회 국회 건설위원회에서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한마디로 ‘머리보다 다리가 크고 양팔과 오른쪽 다리가 말라버린 기형아 같은 건설’이라고 규정했다. 그 의미는 두말할 나위없이 영남 지역으로의 교통망 집중이 강원;호남과의 불균형을 심화시킨다는 것이었다.(한상진, <고속도로와 지역불균등 발전>, 『논쟁으로 읽는 한국사 2 근현대편』, 역사비평사, 350면 이하 요약)” 


DJ는 결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지역구인 호남만을 고려하는, 호남푸대접만 강조하는 것도 아니었다. 국제기구의 조언과 보고에 합당한 영동고속도로의 건설을 먼저 주장했다. 이는 결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었다. 


김대중 의원은 1968년 2월 22일 국회 건설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질의한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002041139461&code=114


“…시급한 것은 동서를 뚫는 그러한 교통망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이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 남북종단에 철도와 도로를 치중하였기 때문에 그 유산으로서 이와 같은 교통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재원 또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지금 가위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그래도 가장 발달된 그 노선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급한 것은 뒤로 미루고 안 급한 것은 먼저 한다, 이런 일을 정부가 하고 있다는 건데….” 김 의원의 주장 요지는 이미 일제 시대 때 대륙 병탄 목적으로 남북종단 교통체계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군사용 도로를 제외하고는 철도·도로 시설이 거의 없는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더 필요하며, 세계은행(IBRD)의 결론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아래는 실제 1968년 2월 22일 열린 국회 건설위원회 회의록 중 김대중 의원의 발언내용.



2.png


즉 김대중은 국제기구의 보고서를 근거로 들어 경부고속도로보다는 서울-강릉간 영동고속도로의 필요성이 더 크다고 주장한 것이다.

지극히 합리적인 이의제기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런데도 일베들은 김대중이 고속도로 건설을 부정하고 농업국가나 만들려고 했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다.




당시 김대중의 소속정당인 신민당 당수 유진오의 동아일보 인터뷰 기사. 
실제 당시 야당은 경부고속도로 자체에 대해서 크게 반대하지 않았으며,
다만 우선순위를 놓고 볼 때 영동고속도로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을 뿐이다.



3.jpg

건설의 취지는 옳지만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주장.


<논쟁으로 보는 한국현대사>란 책에 ‘고속도로와 지방불균형발전’이라는 장을 저술한 한상진 울산대 사회학과 교수는 “김대중이나 야당의 논리는 고속도로 자체를 부정하는 논리가 아니었고, 실제 경부고속도로 건설 이후 소외된 전라도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급속한 이농현상 등이 발생한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말했다. 
DJ의 주장대로 서울~강원 간 고속도로가 우선 만들어졌다면? 교양역사서 <타르타르스테이크와 동동구리무>를 펴낸 정창수 박사는 “강릉은 대도시가 되어 있었을 것이고, 부산은 부산대로 지리상 발전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해상교통이 발달하고 해안지역의 전반적 개발이 있었을 수도 있다”면서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야당의 반대가)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주장은 만들어진 기억”이라고 말했다. 실제는 경부고속도로 개발 반대론이라기보다 차선론이었고, 나름대로의 대안적 논리가 있었음에도 박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 등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딱지를 붙인 이후 진실로 둔갑한 ‘조작된 기억’이라는 설명이다.




“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1965년 11월부터 1966년 6월까지 한국 교통상황을 조사한 IBRD의 보고서는 철도 중심의 수송체계를 도로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함을 강조하면서도, 유료 고속도로의 건설보다는 국도, 지방도의 포장에 치중할 것을 주문했다.(한상진, 앞의 논문)” 

김대중은 이후 71년 대선에서 IBRD의 보고서 내용대로 고속도로보다는 국도와 지방도의 확충이 보다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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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고속도로를 반대하면서 농업국가로 만들자라고 주장하지 않았다.

2)고속도로 취지에 반대하지 않았지만 강원도쪽이 먼저고 경상도쪽은 차선이라고 했다.

3)서울 - 경상도는 이미 일본이 만들어놓은 철도 도로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동서 횡단 도로는 너무 없다.

4)부산은  굳이 건설이 늦어지더라도 자체적으로 발전할수 있으나 강원도는 도로가 필요하다.

5)당시 60년대에는 지금과 같은 IT산업이나 반도체 산업보다는 지하자원(석탄)을 이용한 산업이 낫다는 생각.(석탄은 80년대에 들어서 하양세 김대중쪽 주장은 60년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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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13-06-13 14:50
   
ㅇㅅㅇ 헐 나도 저건 진짠줄 알았음.. 선동쩔어 ㄷㄷ... 역시 명불허전 선동 보수 쓰레기들., 역시 말로 전해지는걸 믿으면안댐.. 난 이게 왜없는가했더니 애초부터 없던 사실을 만들어서 검색을해도 저런말이없었군..
     
메론TV 13-06-13 14:56
   
저도 진짠줄 알았음..이거 말고도 또 있는데 담기회에 ㅋ
귀한집아들 13-06-13 14:57
   
이런거 한두개가 아닐껄요.
일베 자체에 팩트팩트 거리면서 왜곡된 자료를 슬그머니 사실인냥 호도해서 선동한 자료가 많아요.
헤이 13-06-13 14:59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뭐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설사 반대 했다 하더라도, 김대중 대통령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이유있는 반대를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구요.

김대중 대통령같은 세계적인 지도자가 우리나라에 나왔다는 것 하나 만으로,

한국인으로서 저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극우파의 모략과 방해만 아니었다면,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셨을 텐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홀로장군 13-06-13 15:25
   
모든 정책 결정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결과에 따라 반대론을 비난하는건 타당하지 않다 봅니다
그냥 경부 고속도로를 반대 했었다 정도로 평하면 끝나는 거지요

그리고 당시 상황을 추측건데 경부고속도로 대신 영동 고속도로를 주장 했다는건 차선책이 아닌 반대를 위한 대책에 가깝지 않나 봅니다 
당시 두메산골 강원도에 고속도로 만들어서 휴가철 놀러 가자는 이야기 입니까?

김대중이 당시에 경부고속도로를 반대 했더라도 농업국가를 만들려고 했다는 악평을 들을 일은 아니지만  경부고속도로의 대안은 아닌듯 합니다


어째건 김대중이 당시에 반대를 했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그냥 반대를 했었다 정도면 될듯..
     
까만콩 13-06-13 15:34
   
으이구....이렇게 식견이 없어서야...지금이나 강원도가 휴양지나 휴가지지...
예전에는 석탄 등 광물자원을 캐기 위한 탄광산업이 활황인 시기였지...
해당 광물의 주 소비지는 당근 서울을 비롯한 서쪽이고...
태백, 영월, 제천 같은 도시가 과거에는 어땠는지 좀 알아보시고...
삼척엔 지금도 큰 시멘트공장이 있고...

동서간 고속도로의 주장이 휴가철 놀러가자는 이야기란다....
진짜 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ㅎㅎㅎㅎㅎ

웬만한 대화상대로서 인정을 하는 편인데
너무 상식이하의 발언을 하니 진짜 여기 보수들 식견 수준을 인정하기가 힘듬....
          
81mOP 13-06-13 15:45
   
헐.......
          
홀로장군 13-06-13 15:51
   
그렇게 생각 한다면 당시 김대중의 좁은 식견을 탓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박정희의 당시 국토개발 계힉 이나 경제발전 계획을 손톱 만큼도 인지하지 못했단 소리나 마잖가지 입니다

국가 지도자로서의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야당 대표?가 따라 잡지 못했다고 쓸까요 그럼?

당장 급하게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탄광산업보다 한반도 전체에 인구분포가 집중된 지역을 고속도로로 이어 이어지는 산업개발,조선산업,철강산업의 등의 발전을 이루었는데 
경상도보다 강원도가 먼저 였다는 지역주의적인 생각이 더 편협적인거 아닌가요?

물론 결과론이죠 결과가 좋다고 다 좋을순 없겟지만.....
반대를 악평 하는것도 나쁘지만
좋은 결과를 굳이 나쁘게 평가 할순 없는거죠
          
Joker 13-06-13 16:41
   
광물의 주 소비지가 서울을 비롯한 서쪽이라구요?
공장들이 주로 수도권쪽에 있었나요?
그리고 원래 광물은 운반시 주로 철도를 이용하지 일반 차량으로 운반하지 않는 것이
훨씬 보편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석탄 싣고 다니는 차량 얼마나 보셨는지요.
말씀 써놓으신 본새하고는...
겸손함도 모르시고 그렇다고 대단히 식견이 있어 보이지도 않으시네요
          
사라리면 13-06-13 19:25
   
도로를 만드는 이유가 지금이야 편하게 하려고 복지의 측면이 강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주요 수송로일터인데요; 위 질의에 대한 대답에도 나와있듯이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한 주원 당시 건설부 장관의 답변이다. “전국에서 교통량 수송량 전체를 볼 때 가장 폭주하고 있는 것을 완화하는 것이 긴급한 문제이며, 그래서 이것(경부간 고속도로)이 된 것이다. 지역을 개발하거나 도로의 선을 결정한다든가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권력이나 정치적 압력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라고 하는데, 급한곳이 널널한 동서인지, 폭주하고 있는 남북인지를 구별못하고 반대하는 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석탄 등 자원을 무슨 철도로 나르지, 언제 화물차 컨테이너 등으로 싣고 나르던가요?
동서간 철도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도 탄광으로 캐고 있었기에 기본적 인프라는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남북간 기본 인프라가 일제강점기때 어쩌고 써있기에) 폭주하고 있는 곳을 우선시 편성 하였다는 장관 말을 들어보면, 그다지 필요도 없었다는 것인데, 성장도 안되었는데 편의만을 위해 복지를 우선하자는 주장이나 다름없다고 보이네요. 한정된 자원으로 성장이 필요할 시기에 복지적 투자를 하자는 것은 식견이 좁은 것이요, 미래를 읽지 못하는 것이고, 이에 신민당의 주장을(다시말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시 주장을)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치부하더라도 딱히 틀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공정 13-06-13 15:38
   
“강릉은 대도시가 되어 있었을 것이고, 부산은 부산대로 지리상 발전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해상교통이 발달하고 해안지역의 전반적 개발이 있었을 수도 있다”
말이 되는 소릴 하이고 ..참나
이젠 하다하다 저거까지 미화시켜려 드네
ㅉㅉ무조건적인 반대 ..그후 반대의 이유미화..
그렇게 잘말하시던 그때 상황은 생각 안해보시고
글쓴거만 보고 애기하시네 ㅎㅎ
결국은 김대중 말대로 했으면 박정희 때보다 더 좋았을수 있다 이말이지?
참 어쩌 저리 우상화를 할까나 ㅉㅉ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저들은
ㅎㄴㅇㄹㅇ 13-06-13 15:51
   
김대중이 말대로 강원도에 건설했으면 완전히 말아먹었을듯..  솔직히 건설의지는 있었는지도 의문.

답이 읍네요 읍어
스프링거 13-06-13 15:51
   
저말대로 하면 강릉이 수출항이 되서 휴전선 부근에 각종 생산공업도시를 만들어야 겠구먼..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로밖에 보이지 않는데...ㅎㅎㅎㅎ
ronial 13-06-13 16:13
   
위에 치졸한 댓글들 뭡니까?
결론만 놓고 보죠 밑에 글이 선동입니까? 아닙니까?
     
혁명 13-06-13 16:24
   
돌려말하기 시선분산이죠 전형적인 파시스트 수구보수; 줄여말하면 일베충
          
81mOP 13-06-13 16:28
   
님을 보면 반론 보다는 매도만 하는 거 같은데
 제대로된 질의를 해보세요.
위에 분들 댓글을 보면 틀린 말도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매도만 하지마시고...
          
Joker 13-06-13 16:43
   
그런 식으로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일베충, 일베충 거리다가는
당신 같은 사람들 가리키는 신조어도 조만간 등장할 겁니다
ronial 13-06-13 16:48
   
제대로 토론을 하고 싶다면 당시 영동과 경부고속도로에 대해서 토론을 해야지

야당이 경부고속도로에 반대를 했다고 비난을 하면안되죠

그것도 반대이유를 조작한 후에 비난을 하면 더더욱 안되는겁니다.
쿤다리니 13-06-13 16:54
   
상식이 없는 분들이 몇몇 계시네 ㅋ 자료를 왜곡했다. 경부 고속도로 자체는 반대하지 않았다. 두가지 팩트만 가지고 보면 얼마든지 일베충을 깔 근거가 되는데, 그걸 까겠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스프링거 13-06-13 16:57
   
김대중이 대통령 되서 한게 뭐가 있냐면
지만원이 잡아다가 입바른 소리 한다고 린치하고
김정일 만난답시고 박지원이 시켜서 수억에서 수십억 달러 바친거..
그 밖에 국가자산을 헐값에 국제투기꾼에게 팔아넘긴거
일본 사채업자들 고리대금업 국내영업 합법화
정성카지노나 경정 경륜 경마같은 한탕식 사행성 산업의 전국화 카드대란..
뭐 이정도 생각나는데..
60년대 대통령노릇 했다면 김일성에게 나라 갖다가 바치기쯤이 아닐까.....ㅎㅎㅎㅎ
     
ronial 13-06-13 16:59
   
난독입니까?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기 바랍니다.
그게 싫다면 따로 글을 쓰시던지요 이 글에 이 댓글이 맞다고 생각합니까?
          
스프링거 13-06-13 16:59
   
김대중이 그랬다지...난 평생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ㅎㅎㅎㅎ
               
ronial 13-06-13 17:00
   
두번째 난독입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던 안그랬던 지금 이 글에 달릴만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냐구요
논재를 벗어나지 맙시다 좀
               
남생각 13-06-13 17:04
   
헛소리는 일베에서
                    
스프링거 13-06-13 17:06
   
다수결의 원칙은 날치기라는 어버버 나타났네...ㅎㅎㅎㅎ
                         
남생각 13-06-13 17:07
   
다수결의 원칙 뜻은 알고 쓰니 그러니간 일베충이라하는거야 벌레야ㅋㅋㅋㅋ
                         
스프링거 13-06-13 17:10
   
국민투표인 대선이나 총선 또는 지방선거에서 지면, 날치기다 할 기세일세...ㅎㅎㅎㅎ
                         
남생각 13-06-13 17:12
   
국민투표인 대선이나 총선 또는 지방선거에서 지면, 날치기다 할 기세일세...ㅎㅎㅎㅎ  이건 뭔 상상의나래를 펄치는군 ㅋㅋㅋㅋ 쪽팔리면 댓글좀 달지마라 좀
남생각 13-06-13 17:09
   
가치 판단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다수결은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여야 한다는 상대주의에 입각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수결의 원칙 (Basic 고교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6.10.30, (주)신원문화사)

상대주의란 절대적으로 타당한 진리는 없으므로 타당성은 선택된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모든 진리나 가치는 그 기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해진다는, 인식과 가치의 상대성을 말하는 입장으로, 자신의 생각만을 절대적이라고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신념이나 견해를 존중하는 태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대주의 [相對主義] (Basic 고교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6.10.30, (주)신원문화사)

다시 복사해서 보여줘야겠군 ㅋㅋㅋㅋ
남생각 13-06-13 17:17
   
스프링거 13-06-13 17:06  182.♡.♡.76    다수결의 원칙은 날치기라는 어버버 나타났네...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개웃기네
KYUS 13-06-13 20:27
   
저 사진 예전에 벌레 한마리가 올려 놓고 앞에 누운게 김대중이고 저렇게 반대했다고 선동하다가
날조된 사진 가지고 선동한다고 탈탈 털린 자료임.

얼마나 얼척이 없으면 출처도 모르는 흑백 사진에 얼굴 지워놓고 피켓 하나에다가 포토샾인지 뭔지로 내용 지우고 거기다 고속도로 반대라고 아주 티나게 합성해 놓고 김대중이 저렇게 생때를 부렸다고 그 벌레새끼 아주 기고만장하게 써놓고 같은 벌레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면서 댓글 달다가 합성티나고 출처도 불분명 하다고 하니까 그래도 김대중은 빨갱이에 경부 고속도로 반대했다고 끝까지 혼자 정신승리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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