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알바들 풀어서 발악하는 이유가 다 있었구만

민주당이 이제 정신을 좀 차릴려나?

벌써부터 1당된 듯 논공행상 쳐하고 앉아있는 꼬라지보다
차라리 이게 낫지.

이래도 정신 못 차리면 그냥 다 나가 죽어야지.

위기의식은 있는데 아직도 헛다리짚고 있답니다
총선때까지 그렇게 갑시다
근데 fta 해군기지 아직도 반대?

뻘짓해서 중도에 있던분들 많은 수가 새누리로 턴....

참 두 찐따 중에 어느 걸 고르실 건가요? 도 아니고 두 찐따 중 어느 놈이 안 되게 하고 싶으세요?라는 선택이라니...ㅎㅎ

국민들만 불쌍하죠. ㅋㅋ

어느 놈이 안 되게 하고 싶으세요?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내맘이 이러니...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기본이라도 할텐데...ㅡㅡ

근데 민주 알바들 어떻하죠? 총선에 이겨야 인센티브좀 받을텐데
열심히 노력한거에 비해서 라면값밖에 못벌테니 허망해 지겟네요 ㅋㅋㅋ

요 밑에 이 한 줄이 빠지셨네. 댓글입력 버튼을 너무 빨리 누르신 듯...

"나 지금 누구랑 얘기하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신같은 것들이 차려준 밥도 제대로 못먹어. 스스로의 삽질로 망하는 건가 쩝

군대에서 갓 제대한 20대들은 생각속에 안 집어넣고,
제주해적기지니, 반대니, 떠드는것들을 보면서 저런것들한테 정치를 맡겨야 하나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민주당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사람들도, 사람보고 새누리당 찍을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것이지요.
내가 바로 서민이고, 내 생각이 그렇게 변하고 있다는거...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군요.
하긴 내가 특별난 사람이 아니니까, 당연한 결과겠지만...ㅡㅡ

제발 정신 좀 차리자...ㅠㅠ (훈수 하나만 하자면)
선거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라는 사실을 인식 좀 해라.
더 늦기전에 FTA, 해군기지 찬성한다고 하고선 정권 심판론으로 돌려야한다.
그렇다고 FTA, 해군기지 반대하던애들이 새누리당 안 찍으니까 걱정하지말고 이 꼴통 민주당아~!

개인적으로 그렇게 선거에 이기는 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오히려 더 정확히 자기 주장을 밀고 나가야되요.(이기던 지던)

이제 우리국민이 그런 정치인들 원할 정도 수준은 됐잖아요?

자기들이 할 일을 정확히 얘기하고, 지지를 못 받으면 그게 국민의 뜻인거예요.

그런가요?
내가 봤을때는 찬성하는데, 표 때문에 반대한다고 말하는거로 알았거든요.
그러면 나는 민주당에 희망 조차 줄 필요도 없는거네요.
종넘이 주인말을 안 듣는다면 주인말 듣는 종넘 뽑아야지요.

민주당은 없고, 통합진보당 대 새누리당 선거싸움이네요.
이 경우라면 나는 제주해군기지 찬성하는 새누리당.

민주당은 없어지는데 통합진보당은 남는 구도..
뭔가 이상하네요?

민주당을 제껴야하는 이유가 통합진보당에는 남지 않나보죠?

그리고 님이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민주당의 주장, 공약을 지지하는 국민도 분명히 있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거기에 동조하는 국민이 더 많으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죠.

현재 지지율만큼은 어쨌든 지지하는 쪽이겠죠.

통합진보당이 원래 해군기지반대였고, 민주당은 이문제에서는 박쥐잖아요.
난 지난정부때 해군기지 찬성하던 지지자였고, 그때도 끝까지 반대하는쪽은 통합진보당.

이번에는 야권연대때문에 민주당도 반대라고 이야기 하고 표 결집하는거로 알아서요,

나는 지난 민주당 정부때에도 제주기지 찬성 쪽이였고, 지금 민주당은 반대하니까.
내가 찬성 하는 제주 해군기지 만들겠다는 새누리당(종넘)찍어야 하는게
님이 말하시는 수준 있는 국민이겠죠.

덴장 쓰고보니까
왜 민주당 정책을 지지해오던 나를 자꾸 새누리당쪽으로 밀어내는거지ㅡㅡ

음 그건 새누리당이 말 바꾼 전력이 없을 때 가능한 구도네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남아날 정치세력 없을 듯.

우선 현재 공약을 보고 판단을 해야할 듯 하네요.

그리고 어느 쪽을 뽑아서 어느 쪽이 되던 자신들이 말한 공약을 지키게 해야죠.

님이 정치엘리트 주의자가 아니시라면.

내가 해군기지 찬성합니다.
해군기지 반대하던 새누리당이 찬성하던 민주당과 합의로 해군기지 찬성쪽으로 돌아선거는
말바꾼게 아닙니다.
찬성하는 국민의 뜻을 따른거지요. 그 반대인 민주당은 말을 바꾼거지요.

우리나라에 남아날 정치세력이 되고 싶으면 국민의 뜻을 따라서 일하면 됩니다.
세력 없던 노무현도 대통령 만들어줄정도의 힘이 있는게 국민입니다.

국민의 뜻을 안 따르고 자신들의 정책이 옳으니까 따라와라 하는건
국민보다 내가 똑똑하다는 정치엘리트주의자들이죠.
나는 그런 종넘은 안 뽑는다는거고요

저도 안보강화에 찬성합니다.
제주에 해군기지가 필요하다면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강정해군기지가 비용대비 효율이 가장 높으냐라고 묻는다면 아직
판단보류라고 해야겠군요.
즉, 제주를 기점으로 한 해상, 공중 전력 강화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강정해군기지인지는 잘 모르겠다는거죠.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그렇게 되었으면 하구요.

그러나 찬성하는 것이 전 국민의 하나된 의견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민주당은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따른 겁니다.
어느 쪽이 옳았느냐(더 많은 지지를 받느냐)는 총선에서 드러날테구요.

그리고 요즘 강정해군기지가 이슈화가 되어서 그렇지.
강정해군기지가 양당 공약의 전부가 아닙니다.
다른 정책까지 다 비교하고 뽑아야죠.

님의 말을 듣고 나에게 생각난거는
어느쪽이 옳은지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는
내가 해군기지 찬성하니까. 새누리당찍는게 죽어도 싫지만 이번만큼은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표 포기해서 어설프게 민주당 살려줬다간 대선마저 날려먹을수 있으니까요.
이번 총선에서는 해군기지 반대하는 민주당에게 확실한 참패를 줘야 정신 차리겠네요

나에겐 모든 공약합친거보다 더 중요한게 제주해군기지 안보입니다.
이 땅이 내 자식들이 살 땅이니까요. 역사의 불행한 침략이 되풀이 되지않도록 말입니다.

아직 모릅니다.. 소재나 정치, 명분, 정체성에서 앞서도 그런거 정보조작으로 하루아침에 뒤집을수
있는게 그반대쪽이죠  김대업으로 2번이나 누구나 될꺼라는 이회창을  낙마시킨거 보세요
항상 진실, 정체성,명분이 앞선다고 이기는게 아니거든요,,

물론 그들의 조작은 나중에 드러납니다..대선이나 총선이 끝난후,,글구 항상 민주주의에서
보장된 "의혹제기"는 할수있는거 아니냐면 법적으로도 빠져나가거나 꼬리만 짜르죠
그때는 이미 궁민님들이 속아 도장찍구 난뒤입니다.
멍청한 보수는  벌써 이러번 당하면서도 발전이 없었구요,,  정보조작을통해 정권찬탈을할
수있는 능력만큼은  쟈들이 뛰어난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