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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겨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만,,,
정게는 아무쪼록 눈팅위주로 하는데 ALAYLM님은 너무 편향적으로 한쪽만 지지하시니 때때로 너무 부자연스럽달까 억지스러워보여요. 정치적인 사상중심이나 기준으로 비판하시는게 아니라 정당 위주로 논리를 정당화하는 느낌이랄까. 물론 저도 나름 새누리를 민통보다 좋아하고 그런 방향으로 글을 쓰지만 제 기준에 벗어난 부분은 똑같이 신랄한 비판을 하는 편인데 ALAYLM님은 전방향으로 매서우신듯.
물론 님 말고도 그런 분이 몇몇 있어요. 자칭 보수니 진보니 떠드는 분들...
그래도 전에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합치를 봤던 분이라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좀 더 한 발자국 물러나 유연한 의견이나 비판을 해주시길 바래요.
님께서 굳이 진흙탕에 발 드밀고 같이 아웅다웅할만큼 식견이 낫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아마... 저 위에 링크된 기사의 손순조의 대응도 약간 그런 방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굳이 대놓고 비판할 게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수많은 정치인의 말말 중에 쨉 한방 견제들어간 수준이네요.
손수조의 발언 그 자체를 폄하할 생각은 없어요.
손수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말을 했죠. 그게 다입니다.
그걸 확대해석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도 저의 해석을 할 뿐이죠.
그리고 전 님과 정치적 성향이 반대점에 있어서 민통당이 아무리 병진이어도
그나마 새누리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한데,
그건 저의 가치판단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를 까고 누군가를 애널써킹하기 위해서 허위사실이 난무한다면
그걸 정정하고자 할 뿐이죠.
그리고 님말대로 자칭 보수니 하는 분들 중에서도 님이 저를 판단하신 거와 같은
어쩌면 그보다 정도가 더 심한 분도 있지만,
그 분들과는 정치적 지향점이 같아서인지 저에게처럼 이런 말씀 안 남기시더군요.
뭐. 거야 님 맘이지만..
저도 여기있는 분들보다 식견이 낫다고 생각지 않아요.
(물론 난독 몇 분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하나의 글을 올릴 때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링크도 걸어두죠.
제가 여기있는 분들보다 식견이 낫다면 여기서 노는 게 재미없을걸요? ㅋㅋㅋ
(내가 남보다 식견이 낫지 않으니 닥쳐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정게에 하루에 글
하나 올라오기도 힘들걸요? ㅋㅋ)
아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민통당에 대해서 욕하는 댓글도 가끔 남깁니다.
그리고 민통당에 대해서 욕할 때는 육두문자를 더 많이 씁니다. ㅋㅋㅋㅋ
딱히 보수에겐 이런 발언 안 남기는게 아니라 애초에 보수발언자 중에 눈여겨 보는 사람이 드물어서 신경을 안쓰는 편이 옳겠네요. 애초에 그 양반들이랑 말 썪은 적도 없구... 주로 제가 쓴 글에 부딪힌 분들이 ALAYLM, 시라프넬님이고 - 결국 시라프넬님과의 접점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기에 방관하게 됬지만...
그렇군요.
전 그 "사상에 대해 예기해 보자"는 말이 그 "사상구"에 대해서 예기해 보자는 말인지 저 기사만 보고는 알 수 없었습니다.
저 기사 어디에도 "사상구"란 말은 없군요. 그렇다면 문재인과 손수조가 부산"사상구"에 나오는 사실을 몰랐을 사람들이 어떻게 그 "사상이", "사상구"를 말한다고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당신이 "한국말은 끝가지 보셔야죠..." 이후 말은 저에게 잘못한 겁니다.
당신이 핀잔해야 될 대상은 저런 부정확하고 개념 없는 기사를 쓴 세계일보의 기자에 대해 했어야죠.
그리고 부산 사상구라고 해도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저 기사 타이틀은 "문재인 트윗내용을 조롱하는 손수조"라고 해야 그 대화 내용에 더 맞는 타이틀이죠.
당신같은 사람이야 손수조가 부산에서 당선되야 되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져서 손수조가 사상에 대해 예기해 볼가요 라고 한 말이 사상구로 인식이 되겠지만,
평소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은 저 사상에 대해 예기해 볼까요?란 말에서 그 사상을 사상구로 인식할 가능성이 적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저 기사는 가장 중요한 단어에 대해 사전 언급이나 설명도 없는 기본도 없는 기사라는 사실이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