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형도 살았지요. 89년 북한 간걸로.
그런데 아직 "임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 작가로는 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재판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김일성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했던가요?ㅋㅋㅋ

일베를 극우라고 매도하던데

극우민족주의의 대표적인 사람이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이 아닐까 합니다만

세종대왕과 박정희를 합한 것보다  이명박이 위대하다는 분도 있죠..

그러니까 황석영이 한 주장은 맞다는건가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인데..
여기의 논점은 황석영의 발언이에요..

황석영이 간첩?
서울시민2 컴맹만세 당신들 둘은 도대체 논리적 사고능력이 얼마나 떨어지는 겁니까?
저 기사 내용을 100% 믿을 수 없으며 채널A에서는 북한군 600명 광주 침투설을 바로 얼마전에
고래 고래 고함지를수도 있는 곳인데 저정도야..

설령 황석영이 저런 말을 했다 손 치더라도
간첩이라니요?

당신들 말대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한 사람이라면
그동안 한번 털어보려고 얼마나 뒷조사를 했겠으며
황석영의 그동안 행적을 고려해본다면
대한민국 국가기관 어디에서 한번쯤 털어봤을것이 분명한데

간첩? 사실이라면 파장이 크겠죠라고 할 것이 아니라 이런건 좀 자체적으로 걸러낼
능력이 안됩니까?

뭐든 눈에 보이는 건 일단 물고 저런 졸열한 단서 달아서 지 살길은 만들어놓고
도망치는 졸열함까지 여기서 이러면 삶이 좀 나아지요?

채널A 기사 믿는다....까지는 몰라도 간첩이라니..
하긴 어떤 머저리는 동아일보와 채널A는 완전 다른 회사라고 열변을 토하기도 하는데
그런 머저리도 있는데 이정도는 양반인가

치가 떨린다니 보란듯이 써보고 싶네요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간첩신고 111로 바뀐거 아시죠?

치가 떨린다 앞에 사실이라면 이란 글씨는 당신눈엔 안보임?

열변씩이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보고 하는 소린거 같은데
그거랑 채널A가 믿을 수 있다고 하는 거랑은 다르니 여기까지 가져다 붙이지는 마슈.

솔직히 황석영이 간첩이니 어쩌니 관심은 없지만
동아일보랑 채널A가 회사구분으로는 다른 건 맞다고 봅니다만?
현대 야구단들이랑 현대 축구단들이랑 다 같은 현대면 같은 거요?
아예 야구단이랑 축구단이랑 경기결과도 합산할까요?
현대나 기아나 같은 계열인데 차는 왜 따로 만듭니까?
별 희안한 거로 머저리 소리를 하시는군요.

같은 계열끼리 반대 기사난 거 가지고 별 난리를 피우는 거나
같은 계열끼리 같은 기사난 거 가지고 별 난리를 피우는 거나
어차피 난리를 피우는 건 똑같은데 계열이 같고, 다른 게 무슨 의미나 있으신 분입니까?

아..놔..

야구단은 야구 하고 축구단은 축구하지
야구단이 축구하고 축구단이 야구합니까?
전에 봤을 때 한 소리 해줄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참..어휴
예를 들어도..어휴.어휴.

동아일보는 출판사고 채널A만 언론사입니까?
둘다 언론사 아니예요?
에휴..

동아일보랑 채널A가 회사구분으로는 다른 건 맞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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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다..와.

동아일보는 1980년 강제 폐방전까지 동아방송 DBS을 17년간 운영하며
"국내 최초의 신방 겸영 미디어"의 모델을 보여줬습니다.
동아일보가 대주주로 참여한 채널A는 이제 신문과 방송의
영역을 넘어 모바일과 온라인, 뉴미디어까지 아우르는 21세기 융합미디어를
지향합니다.

신방 겸영 미디어 동아일보 대주주....채널A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야구단이랑 축구단이랑 다르죠.
둘다 구단이긴 하지만.
동아일보랑 채널A도 파트가 다르다는겁니다.
경향신문이랑 KBS랑 영역이 다르듯이요.
이걸 언론사라고 같다고 보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지?

동일 조직인가요? 엄연히 다르다고 보는데요.
동아일보가 채널A의 방송편성을 해주는 건 아닙니다.
업무적으로 분리가 되어있는데
한쪽은 까고 한쪽은 방어한다는 식이 웃긴다는 걸로 말씀하신
건 메탈님이죠.

대우조선에 산업은행이 대주주라고
산업은행이 배만드는 생산업무까지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지는 않습니다.

영향력을 미치는 것과 같은 회사니까 서로 짜고 어쩌네하는 것은 다릅니다.

동일 조직인가요? 엄연히 다르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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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서로 짜고 어쩌고 말 한적 없는데요

같은 언론사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코메디라고 했습니다.

짜고 했다고 한 것이 아니라 병 신짓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만..

놀라울 따름이네요.

동아일보와 채널A가 다른 회사라고 죽어라고 억지부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GG입니다.

대우조선? 산업은행?

대우조선은 배만드는 회사고 산업은행은 은행인데요?

산업은행이 대우 조선 만든게 아닌데요..

풋...그냥 웃습니다.

황석영 간첩이 아니면??? 여기에 댓글달은 수구꼴통님들 전부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준비하시고, 자진해서 경찰에 출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벌금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참고로 얼마전 변희재가 진중권에게 고소당해서 1천만원인가 벌금 받았던데요.... 특히 서울시민2님은 제가 직접 황석영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미리 벌금 축하~

아주 경찰 검찰 재판부노릇 한꺼번에 다하려 드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