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민주애들 편들다가 걔들 잘못까지도 편들어주시는 무리수들이 많네요.
또한 새누리 편들다가 마찬가지도 걔들 잘못까지도 편들어주시구요.
그냥 깔때는 상식에 준해서 여 야 구분없이 까는 게 옳지않을까요?
종교조차도 까이는 세상인데, 정치정도야 까는 사람 발이 더 더러워질만큼 깔 게 많을겁니다.
근래에 일베가 화제던데,
일베가 고인능욕이니,
민주화단어로 전효성양까지 까이고,( 전 효성양 좋아해요. 잘못했다니 좀 그만까주세요~~)
반면 낸시양은 깔꺼리가 분명함에도 깐다고 무조건 편들고
대통령 희화화라면서
여지껏 쥐새끼, 닭가지고 놀았잖아요.
성누리당이니뭐니하지만,
진짜 운동권 경험해본 사람들은 여성인권따위 안중에 없는 별 추잡한 짓 다 벌어지는 것도 아시잖아요.
국민으로서 지조있게(?) 꾸준히 한 정당을 지지하고 정치적 소신을 갖는게 신념있어보이시나본데
국민은 이놈도까고 저놈도 까는 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안 그럼 우리가 백성이 아니라, 정치가 사조직입니까? 정치에 의리지키게?
사실 정당의 목적은 강령보면 아시겠지만, 국민생각따위는 그냥 수식어구요.
정권획득해서 국민 부리면서 허세부리고 싶은게 본질입니다.
다만 시국에 따라 정치적 신념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 시국이란 거 끝나면, 국민들은 얼른 얼른 정치가들 신랄하게 까는 자세를 취합시다.
도대체, 민주(또는 열우)가 정권잡았을때,
새누리(또는 한나라)가 정권잡았을때,
뭘 얼마나 혜택을 보셨는 지 생각 좀 해보세요. 정치 선동쟁이들 말에 그만 놀아나고,
여야 가림없이 다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