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진정 국민의 대통령이었습니다.
무리한 발언과 언론통제 시도는 비록 부정적이었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발판을 그가 긍정적인 의미로서 만들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피할수 없는 운명인 죽음을 결국 측근비리로 인해 맞이하셨지만
아이들조차 그를 추모하는 것을 보면 결국 누가 역사의 승자인지 증명됩니다다.
제일 위대했던 대통령, 노무현...
운명적인 그와 대한민국의 만남, 그리고 시작되었던 대한민국 호황기...
지금도 그대, 노무현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왕, 그대는 우리의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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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그 열정, 강정 민군복합미항으로 이어나갑시다.
노무현 정신! 그 정신은 어떠한 핍박과 매질로도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아갑시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두 손을 잡고 앞으로 걸어갑시다.
가슴벅찬 그 이름,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이어나갑시다.
우리가 멈추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야, 그 분께서 원하셨던 사람 사는 세상이 도래할 것입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의 대의는 정의롭습니다. 우리는 정의롭기에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하나의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그 모든 핍박과 매질, 끝내 이겨냅시다.
후손들의 국토, 먼 남녘의 땅에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첨병을 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