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버스정류장에 걸린 MB 풍자 그림에 대해 모욕죄 혐의를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그림은 종로2가 중앙버스 전용차로 안내판에 올려진 것으로, 파란색으로 색칠된 이명박 대통령이 나치 문양이 그려진 모자를 쓰고 있고, 삽이 그려진 넥타이를 착용한 채 한 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다. 이 그림은 8일 종일 걸려 있었으며, 묘동의 공사판에도 같은 그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G20 행사기간때 홍보포스터에 쥐를 그려넣은 벽보를 그려 게시한 대학강사 박정수씨는 결국 기소됐으며,지난 10월 대법원서 벌금 200만원을 확정 선고 받았다.

야야야. 누구는 고소하고 누구는 고소 안하고 그걸 내가 묻는거니?

난독증 진짜 쩐다.ㅋㅋㅋ

니보고 하는 얘기 아니고, 명박 나치 제복 입은걸 보고 낄낄 대면서 노알라를 보면 화내는 미친 넘들에게 하는 얘기란다.

절대 니보고 하는 얘기 아니란다.ㅋㅋㅋ

근데 왜 반말을 하시는지;;

'누구는 고소하고 누구는 고소 안하고' or 님께서 말하시고자하는
 '이명박빠든 노무현빠든 서로에 대한 이중성'
둘이 서로 뭐가 다른거죠? 어차피 고소라는 결과뿐아니라 그 원인과 과정도 유사한건데

그리고 저는 결과의 동일성을 댓글로 단거구요.
뭐가 문제길래 난독증..

그러게요 고소고발 남발하던때 이소리를 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남의 영업장에 그딴걸 갖다 붙혔으니 '영업 방해'로 처벌 받아야겠지.

누가 뭐래? 남이 붙힌 노알라 사진 보고 웃는것도 죄야? 니가 생각하는 표현의 자유는 그런거야?

그런데 내가 뭐랬습니까????????
갑자기 뭔소린지?

아니면 말고. 미안해ㅋㅋㅋㅋㅋ

그니까 니들도 벌금 200 맞으라고 ㅄ아.

니가 고소해ㅄ아.
내가 홈 플러스에 노알라 사진 붙힌 넘도 아니고 그걸 보고 웃은거야.
웃기니까 웃긴다고 하는데 벌금 먹으라고? 니가 먹여봐 ㅄ아

그니까  일베 그거 붙인넘 쉴드나 치지 말라고 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