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썼지만 다시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시위대는 전두환 찢어죽이자, 전두환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당시 진압책임자는 전라도 순천 출신의 정웅 소장이었고
전두환은 당시 보안사령관으로 계엄령 발포와 연관이 없었습니다.
대체 왜 시위대는 5.18 당시 전두환 찢어죽이자, 전두환 퇴진 등 구호를 외치며
계엄령 발포와 연관도 없는 전두환을 끌어들였을까요?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켜 군을 장악했기 때문에?
정승화는 10.26 사건과 관련 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였고, 합동수사본부장이었던 전두환은 하극상이었지만 이를 수사할 책무가있었습니다. 이 자체가 그 당시 쿠데타로 받아들여졌다는게 말이 되나요?
12.12사건은 88년 고발당해 4년간 장기간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95년 쿠데타가 됩니다. 5.18 특별법 제정이라는 명목 아래 어떻게든 12.12를 끼워맞춘 것입니다.
그 당시 전두환 찢어죽이자, 전두환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친 사람들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