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민주주의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깜짝 놀랐네요.
이거 정말 위험한 생각아닌가요? 왜 야당이 여당의 견제세력으로 있어야하는지에 필요성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대통합이라는 말은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여당과 결집세력이 아니라 여야당에 있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야한다는 말 같은데. 승복이라니. 독재정권을 다시 출범시키려고 하시는 건가.
정당정치는 사회의 다원성을 위해 존재하는 건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건지.
문제는 한국정치사에 있어서 고질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인데. 이것이 바뀌는게 우선이겠죠.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정당에 속해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