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a 영상을 봤습니다.
끼워 맞출려고 했으나 여전히 헛점이 몇군데 들어나더군요.
1. 정보부에서 입다물고 있으라고 협박했다.
정보부도 종북인가? 뭔 협박..헛소리니 들어보고 쓸데없는 소리하고 다니지 말라 그랬겠죠.
2. 남한에 올때까지 몰랐다.
북한군은 당나라군대인가 봅니다. 남한에 오면 행동하나 잘못해도 발각이 날텐데 북한에서는 물론
배에 이틀이나 있었다는데 작전계획은 커녕 한마디로 해주지 않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3.휴전선을 넘어가면서 재수없어서 북한 사격훈련장에서 다쳤다.
가장 말이 안되는 소리였음. dmz에 사격장이 있을리도 없고 북한넘어가서도 숨어서 행동했나?
재수없이 그날 사격하는 날이어서 다쳤다니 어이가 없더군요.
군대 갔다 온 사람은 알겁니다.
어제 저 사람 주장이 맞다면 탈북군인연합인가 에서 주장했던 북한군인 600명 침투주장은 거짓이겠고
저번주 땅굴로 투입해서 무기고 탈취하고 여자 목을 잘랐고 다시 땅굴로 넘어갔다던 탈북자 주장은?
왜 이렇게 탈북자들이 이런 주장들을 할까요?
분명 이득이 되니 할텐데 보수단체나 그런 사람의 지원 결국 돈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경찰이나 국정원에서 이 사람들 주장을 철저히 검증해서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거짓이라면 사회혼란죄로 몇년 감방에 썩게해야 함부러 이런 얘기 안하고 다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