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프랑스.. 등등 할거 없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물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시 하는것은 인권입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안되는거야.
경제를 아무리 잘했고 뭘 어쨌고 하더라도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을 훼손한 박정희는 박한 평가를
받을수 밖에 없어요.
민주주의가 싫고 억울하면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3대 김돼지랑 박정희는 별반 차이가 없으니깐.
그리고 박정희가 경제를 잘했다는데 죄다 좌파정책이자나.
지금 우리가 칭찬 하는 박정희 경제정책들중에 좌파정책 아닌 정책이 어딨음.
박정희란 인물성향 자체가 좌파적성향을 가졌어요.
독재와 좌우는 분리해야지.
독재하는데 항거했던 인물들이 죄다 좌파였음??
민주주의 투사들이 죄다 좌파였냐고요.
어디서 친일 독재세력들이 심어놓은 반공논리에 젖어가지고 민주투사들을 죄다 좌파로 만드냐
진짜 일베 수꼴놈들 한심스러운건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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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1.사실로서 역사
2.역사사에 씌여진 역사
1번의 경우에는 보통의 사실로서 이루어진 역사이기 때문에 평가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2번의 경우엔 시대의 가치관에 따라서 역사가는 달리 평가하게 됩니다.
박정희 라는 인물를 평가함에 있어서...
1. 사실로서의 역사 : 경제 발전 했다. 독재했다
이거 부인하는 사람 있습니까? 없자나요 다들 동감하자나요.
2. 역사가에 씌여진 역사 : 이거는 현재 우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됨니다. 민주주의 가치관은 인권에서 시작되는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본문글처럼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민주주의에 정반대 모습이 많기 떄문에 박할수밖에 없는거에요. 허나 만약에 후대에 독재국가가 들어선다면 박정희의 평가는 또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