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서 평양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
안내원이 “남조선이 우리보다 좀 앞선 것을 얘기해보라우!”
그러더라고요, .
‘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다 이야기해주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를 했어요.
“첫째, 우리가 잘사는 까닭은 박정희 때문이다.
박정희 다음은 당신 정주영 알지 않느냐?
정주영만 있는 게 아니었고 거기 이병철도 있었다.
박태준도 있었다.
여러 사람이 박정희로부터 특명을 받고 특혜를 받고 엄청난 공장들을 세우고 국가를 발전시켰다.

나는 전라도에서 컸기 때문에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나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잘 몰랐다.
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었다.
중국이 오늘날 잘살게 된 것도 박정희를 공부했기 때문에 저렇게 잘산다.
중국도, 싱가포르 이광요도 박정희사상을 배운 사람들이다.
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다.

"링컨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보다 백 배 더 독재했습니다.
신문사 300개 문 닫았어요.
주의회를 재판도 안하고 연금을 시켰어요.
대법원장 불러 가지고 “당신 까불면 감옥에 넣어 버리겠다!” 했어요.
남북이 나눠지고 전쟁이 날 것 같으니까 링컨조차도 그런 극단의 처방을 냈어요.

미국 사람들은 사람의 업적을 평가할 때 '시대성'을 감안한 평가를 하는데,
대한민국은 당시의 '시대성'은 배제하고서 오늘의 잣대로 옛날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관이 없어요.
이거 바뀌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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