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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5 21:34
노무현vs이명박 경제만 놓고 보자구요
 글쓴이 : 나얼신
조회 : 913  

옛날에 썼던 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
이번 자료는 특정성향 사이트들이나 개인블로그가 아닌 oecd에서 직접 가져왔습니다.

그러니 단지 사실자료에 근거해서 여러분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과연 노무현 정부가 그렇게 엉망이었을까요?

지금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 타게팅을 명시하고있죠. 
경제성장률은 언제나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경제지표중에 가장 중요한것 두가지를 고르라면 인플레이션, 그리고 성장률입니다.


1. 호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평균에 미달하는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무능한 대통령이다.

노무현을 비판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경제를 망쳤다는 것이죠.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된 첫번째 원인이 바로 경제대통령아니었습니까?
노무현정부에서 말아먹은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 주된 모토였죠.

아래 자료를 보시죠.

gdp.JPG

자료를 보시면 놀랍게도(?) 노무현정부시절 평균 경제성장률이 더 높습니다만,
하지만 둘을 그대로  비교하면 안되겠죠? 2007년에 금융위기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평가하려면 당시 상황은 물론 성장률 추세와 oecd평균과의 gap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장률 추세를 봐도 노무현때의 추세가 세계경제상황에 반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군요.
우리만 거꾸로 성장했다는 주장도 거짓입니다.

항상 우리 성장률이 oecd평균보다 높군요. 그 차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구요. 

하나 재밌는 사실은 2003~2005년 산유국들의 성장률입니다. 평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게 보이죠?
참여정부는 오일쇼크를 능가하는 유가상승 신기록의 시대입니다. 에그플레이션은 덤이구요...
2002년 배덜당 26$하던게 2007년 100$까지 올랐죠.

그래서 세계평균보다 낮은겁니다.
그리고 평균보다 낮다고 해도 당시 에그플레이션으로 이득본  brics등 신흥 성장국과 
유가로 이득본 산유국 제외하면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반대로 이명박정부시절에는 금융위기로 brics 국가의 성장이 둔화되고 유가도 증가세가 안정되었죠

유가상승이 우리나라경제구조상 엄청나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것은 상식입니다.
비록 상대적 호황(이라고는 하지만 2~3%내외죠)이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수출증가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심지어 수출에 불리한 환율저하기조 하에서도 말이죠.

이정도면 노무현정부도 엉망이었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겠네요.

성장률만으로 경제정책을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물가가 반영된 실질성장률이 진짜 평가지표죠.

그렇다면 문제는 이제 물가겠죠?

2. 노무현때 물가가 올라 서민들 살기는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양극화 주범은 노무현이다.

이런 주장도 자주 보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역시 아래 자료를 보시죠.

inf.JPG


2011년까지 인플레이션추이 입니다. 2012년은 아직 4분기 자료가 안나온것 같네요.
어쨌든 2003년~2007년 노무현정부의 물가상승률은 하락기조에 있네요.
이때 역사상 가장 높은수준의 유가상승이 있었단 사실은 앞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또한 그 유명한 에그플레이션까지 겹쳤었죠.

취임초 oecd평균보다 1%p나 높았던 인플레이션을 임기중에 역전해버립니다.
oecd평균보다 낮춰버리네요. 안그래도 초고유가인데...

우리나라물가는 유가상승에 엄청나게 영향받는다는것을 알면
이게 어떤의미인지 아실듯.

이정도면 물가관리 못한게 아니네요. 오히려 모범적인 결과입니다.

이명박정부를 보죠.
이명박 정부 역시 임기초반 고유가, 에그플레이션현상을 그대로 겪습니다.
문제는 대응방식입니다. 취임전에는 oecd 평균과 같거나 낮은 수준이었지만
2009년을 한국의인플레이션을 보시면 oecd평균보다 너무 높네요. 한국의 2007년 수준입니다.
oecd는 급감했는데요.
이후 항상 평균보다 높네요. 이명박정부의 환율유지정책과 확장정책의 반작용으로 보입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물가상승을 야기합니다.
환율조작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국민 후생상실을 담보로 수출대기업위주의 성장을 추구합니다.
요즘 아베가 하는거죠...
분명 단기적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살파먹기입니다.

임기 마지막해인 2012년 전세계적인 디플레이션으로 우리나라 물가도 감소하는 듯 보이지만
반대작용으로 성장률도 같이 떨어졌죠.

제 생각엔 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경제성장률만 놓고보면 비슷비슷하다고 봅니다.

노무현정부들어 유가급등하에 저만큼 버틴것만으로도 성장률 면에선 평가할 만 합니다.
물가정책은 오히려 모범적인 사례라고 보구요.
물론 부동산정책실패와 지나친 신자유주의경제정책으로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있지요.
그런데 부동산정책실패가 과연 노무현만의 과인지,
서울 뉴타운, 수도권뉴타운개발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2010년 oecd 2위에 해당하는 성장률을 보인 이명박정부도 칭찬할 만 하죠.
물론 7.4.7을 비롯한 공약의 허구성과, 고환율 고물가, 민생과 양극화문제까지 비판을 받고있지만요.
그리고 임기말들어 고환율의 약빨이 떨어지면서 
세계는 회복하는데 반대로 우리만 성장률이 떨어졌지만 말이죠...

이렇게 사실만 놓고 보았을때 제가 내린결론은

1.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어려운여건 가운데 선전한 경제대통령이다.

2. 단 이명박정부시절 물가상승으로 인한 후생저하라는 문제가 있다.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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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이가요 13-05-15 21:36
   
노무현의 업적은 은행부채, 국가부채, 등록금, 사교육비,비정규직, 실업자, 외노자 폭증 등등

쓸려면 한도 끝도 없음...

솔까, 명박이는 좌파정부 10년간의 똥 치우다가 임기 다 끝남..

그나마 세계경제위기, 국내의 좌파정부 똥에도 불구하고 진짜 선방함..
     
기억의습작 13-05-15 21:39
   
국가부채?? 국가부채를 더 키워놓은게 이명박인데 왠 삽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뻑이가요 13-05-15 21:43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때 국가부채 산출방식은 다 똑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겁니다..

노무현 정부때 (GDP대비 18.6% -> 30.7% 국가부채 급증)
이명박 정부때(GDP대비 30.7%  -> 34% 국가부채 )
               
기억의습작 13-05-15 21:48
   
소스좀 주세요 그러니까요
노무현때는 IMF 부채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때 국가부채는 공기업부채를 빼버린 수치같네요??
                    
뻑이가요 13-05-15 21:5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30495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5%AD%EA%B0%80%EB%B6%80%EC%B1%84&sop=and

공기업부채도 거의 LH부채인데, 이거 노무현정부때문에 늘어났다고 LH노조가 쌍심지를
켜고 노무현을 규탄하던데요... 나머지 공기업부채는 그냥 국민복리를 위해서 늘어난
것 뿐이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나얼신 13-05-15 21:57
   
정부부채도 국민복리를 위해 늘어난겁니다.

공기업도 과거 정부에서 하던일을 공기업으로 이전하는거라

공공기관부채나 정부부채나 본질은 그게 그거죠.

아니 요즘은 오히려 공기업부채가 더 나쁘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비율차이는 있어도 다 우리 세금에서 나가는거죠.
                         
나얼신 13-05-15 22:01
   
그리고 공기업관련해서 중요한게

이명박이 정부기관을 공기업화 또는 민영화 하는 작업을 많이 한거 아시죠?

공공기관 선진화인지 뭔지...

그래서 표면적으로 정부부채는 그리 크게 증가한것 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공기업 공공기관 포함한 부채는 엄청나게 증가한겁니다.
               
나얼신 13-05-15 22:03
   
당연히 이 숫자만 보면 이명박때가 더 건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명박이 부채많은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 공기업, 혹은 민영화해서

정부부채는 얼마 안늘어난것 처럼 보이게한거 다 아시죠?
     
critical 13-05-15 21:40
   
그니까 당신도 글쓴이처럼 근거를 대면서 주장하세요. 말은 잘해. 입보수.
     
나얼신 13-05-15 21:49
   
국가부채가 늘어난건 노무현정부 잘못이 맞지만

등록금 사교육비 문제는 이명박정부 역시 엄청나게 비난 받았고

비정규직 문제는 노무현보다 더 심했는데요...

외노자 다문화도 기업들이 지지하니까

친기업쪽인 이명박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이자스민만 봐도 한나라당인데...
내셔널헬쓰 13-05-15 21:38
   
맹박이의 갱제를 놈현이보다 낫다고 할 수 있나요?
혹시 있다면 22조의 토목질로 만들어진 언발에 오줌누기..
결국 장기적으로 안좋은 거.  정상적인 거이 아님

이맹박이때 오른 물가는 정말 살인적이다.
씹덕후후후 13-05-15 21:39
   
국가부채는 이명박때 더 폭등한거 아님?
     
뻑이가요 13-05-15 21:43
   
노무현 정부때 (GDP대비 18.6% -> 30.7% 국가부채 급증)
이명박 정부때(GDP대비 30.7%  -> 34% 국가부채 )
          
아싫다뭐야 13-05-15 21:49
   
퍼센트 말고 절대수치로 해주시죠....박정희 커버 칠때 하는 퍼센트 말고요...ㅋㅋ
로코코 13-05-15 21:41
   
둘다 경제 꽝이예요

제가 이명박 잘한거 하나 꼽는다면 독도방문
나얼신 13-05-15 21:46
   
국가채무는 비율로보면 노무현때 더 증가했고(133~299조)

증가폭으로보면 비슷비슷합니다.(299~445조)

근데 이게 함정이 국가채무는 445조인데 공기업포함한(LH,수자원공사같은 부실공사제외해도)

국가부채는 770조 수준, 기타 공공기관까지 합하면 1200조 까지 늘어납니다.
무엄하다 13-05-15 21:47
   
명박이 4대강에 22조 퍼부었던것은 건설경기를 살릴려고한겁니다
그나마 그돈을 사용안했다면 경제는 최악의 상황이되었겠죠 .
사업가 출신답게 요령것 미국발  경제위기를 잘피한거죠.
대기업 먹여살려주고 국민들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사업가적 대가리라
친서민 정책은 뒷전이였죠. 쥐세뀌...
     
아싫다뭐야 13-05-15 21:50
   
건설 경기 살리는 데 쓰지 말고 그 돈으로 신동력 사업에 투자했다면 최소 지금처럼 돈 퍼붓는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귀한집아들 13-05-15 21:56
   
ㅋㅋㅋ 오늘 박정희가 민주주의의 기초를 이루었다 이후로 최고의 유머로 당첨되었습니다.
22조를 다른곳에 썼어야죠. 진짜 대운하는 아니었음..
          
백담사 13-05-15 22:06
   
"박정희가 민주주의의 기초를 이루었다" 요게 어때서 요?
미국의 저명한 석학께서도 말씀하셨구만.

기초나 밑바탕이나 그게 그거구만.
백담사 13-05-15 22:03
   
다 필요없고...

여유 돈이 있는 이들에겐 노무현 때가 돈 벌기 더 좋았음.
서민들에게 있어선 노무현 때가 상실감이 더 컷었고.

이명박 때는 오히려 별로 재미도 못봤고 오히려 손해 본 이들도 꽤 있음.
상대적으로 서민들에겐 상실감이 적었고.

그리고 비정규직..
노무현 땐 민주당이 노무현 실드 쳐주느라고 비정규직법 제정하고(노동계에선 오히려 후퇴한 악법이라고 함)

이명박 땐 비정규직법의 범위 적용을 더 넓히려다 포기하고 기존의 법을 최대한 활용.
이명박 때 민노총의 주요 강성노조 거의 다 깨짐.
이거 비정규직들에겐 좋은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나얼신 13-05-15 22:05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서민과 직결되는 물가상승추이를 보면 답 나오죠.

여유있는 사람들이 돈벌기 좋은건 어느때나 마찬가지 같구요,

서민들이 돈벌기는 점점 어려워지고있는게 사실입니다.
          
백담사 13-05-15 22:10
   
아니죠.

여유 돈 있는 사람들은 주택. 땅에 투자 많이들 했어요.
특히 혁신도시. 신도시..
그때 당시 폭등했잖아요.

아무 것도 투자할 것이 없는 서민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컷죠.
집갑 올라, 땅값 올라..

MB 때는 여유 자금 굴릴대가 마땅치 않았죠.
일부 혁신도시 땅값은 많이 내려서 손해 본 사람도 많고요.
집값도 별로 오르지 않았죠.
               
나얼신 13-05-15 22:25
   
여유있는 사람들이 주택에 투자한게 노무현이 조장해서 그런게 아니지않습니까.

실제로 그걸 막으려고 노무현이 애썼고...

결과는 늦게 나타났지만.

MB때 땅값 내린건 노무현이 뿌린 씨 때문에 그렇게 된건데

오히려 잘된 일 아닌가요?
                    
백담사 13-05-15 22:33
   
조장한 점도 있었죠.
혁신도시라고..
그걸 본따 지자체에선 각종 신도시 건설계획을 세웠고요.

돈 있는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투자하겠습니까?
신자유주의 경제의 흐름과 정부정책.계획 등등을 보고 투자하는 거지요.

MB 때 땅값 내린 건 당근 노무현이 뿌린 씨가 맞죠.
그러나 MB정권이 혁신도시 계획을 축소 내지는 미온적이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땅값이 내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도시 계획 역시 순수 지방 자치단체의 재정으로 가능하나요?
그넘의 4대강 땜시 정부에게 기대할 수가 없으니,
자연히 후폭풍을 맞게 된 거고요.

어찌되었던, MB 땐 서민들에겐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적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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