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실익없는 쓸데없는 논쟁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 같네영.
씹을 수록 제맛이라고
나도 글치만 진보든 보수든 상대 정당, 진영이 못 하기를 은근히 바라는듯.
오히려 나라가 휘청거리고 위기상황이라도 정권을 잡은 정당이 반대진영이면 ㅈㄴ 즐김.
ㅈㄴ 씹어댐.
이번엔 윤창중개객끼와 보수가 털리는 턴이지만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민끼와 민주당이 ㅈㄴ 털렸음.
야당이 몰락해서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보수도 재밌어서 즐겁게 깠으니
솔직히 윤창중 개객끼 때문에 털리는걸 머라 말 못함.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국충정의 애국자이거나 대단한 위선가임.
오늘따라 원래 정게서 활동하시던 진보님들이 안보이고 낯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동안 숨죽이던 또 하나의 진보세력이 윤창중을 계기로 기지개를 펴는듯.
덧붙이자면 일베충 욕하고 왕왕대는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데
굳이 여기서 그런 소리를 개탄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청와대나 정부를 상대로 한 욕질이라면 커뮤니티 형성이 어려우니 모르겠다만,
일베는 가서 직접 싸우면 되는데 왜 여기서 일베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털어놓는지...
위로라도 바랍니까???
응원할테니 가서 싸우세요. 지고 돌아오면 위로해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