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14 10:51
윤창중사건 청와대 처리과정은?
 글쓴이 : 마라도1
조회 : 766  

일베애들 입장도 조금 이해가 가는게 언론보도 보면 정확한 근거를 두고 쓴 기사들이 없었어요.
윤창중을 쉴드 칠려고 하는 입장에서 보면 다 이상해 보였을것도 같구요.

사건당사자는 함구하고 있었다고 쳐도.
문화원에서 당연히 면담,목격자등 사태 파악하고 보고했을거 같고
청와대는 입국경위등 자기들이 한일이니 더 잘알고 있을텐데
함구 더나아가 은폐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기자들이  정확한 기사를 쓰지 못하고
여기 저기 찔러 보고 나오는 것들로 유추하다 보니 중구난방이었고
지금 보면 축소보도한것처럼 보이네요.

국가적인 망신살이고 정상회담중이라 무마하려는 시도가 일부 타당한것도 같고
범죄사실을 은폐하고 축소할려 했다는 비난을 받아도 할말없을것도 같기도 하고
자기 안위를 위해 행동한것도 맞는거 같고.

정확한 사실보다 포장지를 어떻게 씌울건가 연구하고 행동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봄비 13-05-14 10:53
   
윤창중 성추문사건도 크지만 은폐시키고 도피까지 확정이된다면. 정말 큰 문제입니다.
유래인 13-05-14 10:57
   
청와대...
위대한도약 13-05-14 11:07
   
정석으로 처리했다면 지금 정도의 사건으로 확대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언론도 사건축소의 냄새를 맡았을 거고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망설인거고
과거같이 언론검열하는 시대였다면 몰라도 요즘 시대에 덮기는 힘들죠

근데 사실은 축소,은폐가 더 큰 이슈라는 것이게 다음 수순이죠.
이런 간단한 사건조차도 컨트롤 못한다. 국민들은 믿음이 안 가게 되죠.
앞으로의 전조가 될 수도 있고, 이를 기회로 더 잘할 수도 있고

청와대도 윤창중이 그렇게 기자회견하면서 강수를 둘 것으로 생각하지 못 했던거고
이런 일련의 실수가 큰 화를 부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라도1 13-05-14 11:21
   
청와대 처리 과정을 보면 상황파악 대처 다 엉망진창이었다고 봅니다.
아마 점점 드러나겠죠.
귀한집아들 13-05-14 11:13
   
기본적인 것부터 생각하세요.

가장 먼저 윤창중을 조사했던곳이 어딥니까??

바로 청와대죠..

청와대가 가장 먼저 상황판단이 끝난겁니다.

박근혜의 방미성과가 묻힐수 있었기 때문에 조기수습이 필요했고

빠르게 윤창중 성추행 확정하듯이 조기수습을 시도했던거에요.

이게 청와대 박근헤 새누리당 작품이었는데

멍청한 수꼴 일베 놈들이 상황판단을 못함.

일주일이면 끝날 문제를 아직도 일베 수꼴놈들은 팩트 운운하면서 의혹을 재생산하면서 일을 질질 끌고 감.

야당입장에서는 땡큐지.

일주일 깔거를 한달정도 까게 생겼으니.. ㅋㅋ
     
마라도1 13-05-14 11:18
   
사건을 축소 은폐하고 있다고 윤창중 대응에 따라 하나씩 흘리는 행동을 했는데 이게 잘한 일일가요?  정상 참작은 되지만 원칙도 없는 엉망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위대한도약 13-05-14 11:21
   
이렇게 볼 수도 있죠.
정석대로 처리했다면 윤창중 개인으로 끝나죠.
근데 방미성과땜에 이뻐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무마내지 축소로 방향을 잡았고

윤창중 진실게임으로 번진건데 윤창중의 뻘짓이 아니라
이건이 빨리 진행 되었다면 축소,은폐로 사건이 넘어갔을텐데

가만히 보면 청와대의 축소,은폐는 묻혀 버린거죠.
뭔가 에너지를 윤창중 개인으로만 쏟아 넣은 것 같네요.

이런 관점으로 보면 뭔가 좀 아쉽죠.
근데 축소,은폐도 이남기를 쳐냈으니 박근혜를 밀어 붙이기는 좀 거시기 하고
제니큐 13-05-14 12:07
   
채선당때도 그랬죠. 임산부 구타했다고 난리치다가 cctv공개되고 나니 임산부 거짓말 들통났죠. 설레발좀 치지맙시다. 현재까지  미국경찰이 언론에 이렇다저렇다  수사내용 흘리고 인터뷰한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온갖 소설만 이랬다더라,저랬다더라 소리만 나오는겁니다. 정확하게  윤창중 거짓말이 확인되는 내용이 나올때부터 까야합니다. 왜냐면 현재로선  서로 상반된 주장만 있을뿐이니까요.
     
하늘유람 13-05-14 13:21
   
님아,,윤창중이 청와대에서 다 불고 오리발 낸거임,,이걸 채선당과 결부시킴>?

그럼 청와대가 더 병진짓하는거?? 그걸 청와대가 하고 잇는데..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4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34
45027 엠비 생각....... (24) 바쁜남자 01-15 692
45026 자유육식연맹이란 곳을 잘 아시는 좌분들이 계시나요? (61) 바쁜남자 01-14 1326
45025 효율성 없는 북한 인권법...... (6) 바쁜남자 01-14 591
45024 박원순시장의 작지만 좋은 운영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8) 알겠죠 01-14 1142
45023 오늘 뉴스 포인트 (2) 백발마귀 01-14 600
45022 공공기업 민영화에 사활을 건 정부, 방송사만 '국영… (2) 김승리 01-14 693
45021 북괴 인권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나라인 한국이 반대를 … (2) 삼성동2 01-14 476
45020 부림사건 보세요. (38) 경서 01-14 1147
45019 민주당이 북괴 인권법을 국민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못 … 삼성동2 01-14 443
45018 북괴 인권법 제정에 찬성한 나라 및 집단 vs 반대한 나라 … (6) 삼성동2 01-14 629
45017 NYT "朴, 친일행위 희석" VS 정부 "강한 유감" (3) 코피아난 01-14 681
45016 북한인권법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가장 큰 차이 (19) 필살의일격 01-14 1655
45015 민주당 북인권 위해 햇볕 2시즌 (1) 알kelly 01-14 1173
45014 북한 인권은 남의 나라 얘기라면서 (7) 필살의일격 01-14 432
45013 좌경종북세력의 인권팔이 (4) 삼성동2 01-14 516
45012 종북 빨갱이 되게 많은데??? 개정일에게 경제적 이득을 … (3) 삼성동2 01-14 436
45011 한국 수꼴의 인권에 대한 인식은 이게 레전드 (8) 제시카좋아 01-14 623
45010 한국 진보의 인권에 대한 인식은 이게 레전드 (12) 필살의일격 01-14 941
45009 대한민국 건국이후 최고의 무역수지 흑자 + 원숭이 부품 … (5) 삼성동2 01-14 1524
45008 NLL 이해력 딸리는건 자칭 애국보수들 (1) 카프 01-14 783
45007 영화 변호인 부림사건 검사 고영주 (17) 제시카좋아 01-14 6654
45006 화제의 고기사건 cctv (13) 제시카좋아 01-14 1407
45005 문xx 아들분의 특채내용이라네요 (17) 웃다가꽥 01-14 1524
45004 삭발 문화’ 없는 영국…“한국 철도노조 지지” 삭발 (6) 코피아난 01-14 1067
45003 영국인 선동당했네 (10) 민주혁명 01-14 1635
 <  6941  6942  6943  6944  6945  6946  6947  6948  6949  6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