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시간에 대해서는 두 시간 동안 와인 2병을 마시고도 30분 정도 가볍게 마셨다고 사실과 다르게 말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진이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설명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지나치게 자세히 얘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짓말을 할 때 오히려 더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윤 전 대변인의 말과 행태는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팩트를 가공 조합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만약 윤 전 대변인이 무의식적으로 기억을 착각했다면 의학적으로는 이를
'회상성 기억 조작'이라 부른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 지지자를 `정치적 창녀`라고 표현했다
상대를 깍아내릴때 굳이 여성성을 이용하는데 이것은 남성 우월적 시각을 드러낸 것
이번 기자회견에 '단지 허리를 툭 쳤다'고 한 표현 등도 이 같은 심리를 드러낸것이다
----------------------------------------------- 조선일보
이번 기자회견때 나노해명이라고 너무너무 세밀하게 설명하는부분이
의아했는데말이죠..
그의 행적고 기자회견내용이 모순되는부분이 다수 발견됨에따라
이런 기사가 뜨네요
참 재미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