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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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문을 도우려 기꺼이 나선 미주 한인의 딸이 그 조국의 청와대 대변인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에 참담함과 더불어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조국 대통령의 방미 끝에 돌아온 것은 성추행이고, 미주동포사회에 대한 철저한 무시”라고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성추행
사건을 정치적 음모라고 보는 세력들에 대해서 “극우파들은 미주 여성들의 생활과
정보의 나눔터인 포털사이트 MissyUSA를 친노종북이라고 해괴한 주장을 하면서 윤창중은 의병이라는 비정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행태가
일본 우익과 다를 것이 없으니 “당장 이러한 망동들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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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05/e2013051314582293780.htm